하던대로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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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주말도 되고, 다음 한 주 준비하려고 서브탱크 분해세척하고 코일리빌드를 했습니다.
갑자기, 자게에서 본 리빌드 솜 넣는 다른방법 팁이 생각나서 그대로 해봤죠.
침니의 액상유입홀에 다이렉트로 솜을 넣어 빼준 후, 입구 밖 2미리정도 절단 후 잘 펴주고 마무리.
첨엔 그럭저럭 별 차이없이 뿜어줘서 오! 이거 편하구나! 하고 폭풍 퐈이어~ 하는데
자꾸 퐈이어버튼 OFF한 후 취이익~ 하면서 코일에 액상 지져지는 소리가 계속 나네요.
왜그럴까 생각하면서 또 계속 피다가 약간이 탄맛과 함께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침니 안으로 다져주는 세팅보다는 솜의 양이 적어, 액상전달에는 좋은지 모르겠으나
장타와같은 조건에서는 미쳐 솜에 여유의 액상이 모자라 탄맛도 좀 나고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기존처럼 침니 안으로 다져준 후 연타하며 테스트 해보니 괜찮아졌네요.
아마도 어느정도 솜의 양이 있어야 연타조건엔 좋은듯 하네요. 마치 액상챔버 역할개념으로 ㅎㅎ
이제 준비 다 했으니, 한주 열심히 퐈이어 해야겠습니다.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댓글 2건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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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팁 말씀이시군여~ 제가 장타는 온도조절모드에서만 해서
칸탈 서브옴에선 3, 4초만 땡깁니다. 장타는 전혀 테스트해본 적 없긴 하네요. 드는 생각으로는 제방식대로 해도 가이드 굵기를 굵은 것 쓰면 해결될 것 같기도?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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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안녕하세요! 네 좋은 팁 덕분에 새로운 리빌드도 해 보고 좋았습니다!
세팅의 문제인지 연타 시 탄맛때문에 우선은 기존방식으로 바꿨어요 ㅎㅎ 말씀대로 가이드도 한번 3mm정도로 바꿔봐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