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주말에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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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V2가 반쯤 남아있는 섭탱미니에 이제는 구입하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아껴먹고있었던 토르크 원본을 들이부어서 반반 섞여버렸네요.
두 액상이 색깔이 너무 비슷한데 같은 미니공병에 넣어놓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액상보충했는데 다 부어놓고 보니... 아...
그런데 맛이 기가막힙니다.
토르크의 꼬릿함은 절반이되고 루퍼의 상큼함은 줄어들어서 밸런스가 완벽하네요.
꼬릿하면서도 상큼한 끝맛이...
앞으로 요렇게 섞어먹어야겠네요.
국도액상 담궈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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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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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그런데 원본액상을 믹스하기에는 조금 아깝지 않나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