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서 1453으로 갈아타고 2년, 퀵닉, 맥7, 파이, 등등 기성 액상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해서 핌,

컨디션이 이상해서 연초 1달핌,

전담때문이 아니었구나~ 다시 연초버리고 1453 시작,

집앞 전담가게에서 액상을 샀는데 390mg/ml 니코틴을 주면서 이거 다 넣으라고함, (색도 똥갈색, 니코틴함량에 대한 지식없음, 대충 넣어보고 펴왔음)

다 넣고 머리 쪼개지는 느낌이...개짜증.

지식이 필요해짐...

EVAPE 발견!!!

읽기, 읽기...

하이네 니코틴원액 주문, (이제 액상만 인터넷 주문하고 니코틴은 내가 넣어야지)

읽기, 읽기...

더베이퍼에서 PG, VG, 프리믹스 향료 주문, (지화자, 개사료 이런거 뭐지? 궁금한데? 만들어보자...)

옥션등에서 김장용 공병주문, 니코틴 보관용 공병 주문,

읽기, 읽기...

이빅미니 주문, (그래, 이제 모드기를 쓸때가 된거 같앙~)

LG HG2 배터리 주문,

Nitecore D2 알리에서 주문,

읽기, 읽기...

주전자 드립퍼에 꽂힘 -> 주문,

읽기, 읽기...

(TC로 사용하고 리빌드할 티타늄와이어를 주문해야겠다...)

토요일, 일요일 숨가쁘게 달려왔네요. 니코틴만 직접해보자 하던게, RDA까지 진행되었습니다...괜찮을까요?? (참, 1453으로 종종 폐호흡도 합니다 -_-;;)

전담때메 하지도 않던 직구까지 했네요...

어찌됐던 "기승전EVAPE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