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빌로우 수령 후, 집에 와서 손좀 봤습니다.

우선 대충 분해 후 오링 사이즈 확인하고..

그담 또 대충 폴리덴트로 세척합니다.

10분? 뭐 오래 담궈서 세척해야되지만 성질급한 저는 1분 후 대충 꺼냅니다.

하는김에 그냥 서브탱크도 같이 담가줍니다. 풍덩

이제 대충 코일을 감아봅니다.

어차피 몇일 쓰면 또 리빌드 해야되니, 정성을 들이지 않습니다.

불만 들어오는거 확인!! 상남자의 리빌드.

나머지 한쪽 코일 리빌드한 사진도 대충 건너뜁니다.

식상하잖아요 ㅎㅎ

이제 조립하고 액상 넣습니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굴하지 않습니다. 밤엔 원래 흔들려야 제맛이니까요!

다 끝났으니 이제 퐈이어!! 해봅니다.

뭐 대충 성공했나봅니다. 누수,탄맛없네요.

느낌을 말하자면..

맛은 섭탱미니에 비해 부드러운듯? 같은액상대비 그리 느껴집니다.

우선 26게이지로 0.5옴 세팅으로 해봤어요.

마감이나 기기적 만족도는 매우 좋구..

다만 리빌드 덱의 나사들의 상태가 사실 좀.. 뭔가 체결감이 없다랄까? 그렇네요.

익숙해질때까지 당분간 써봐야겠습니다!

빌로우 세팅 좋은 팁있음 공유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