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베란다에서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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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화장실 베란다에 뒀던 거 방쪽으로 옮기고 문 닫아버렸습니다.
추위는 얼마든 견딜만 한데 모기....... 망할
얘네가 추위에 강해지면서 더불어 모기퇴치하는 모든 것들에도 내성이 생긴 듯.
훈증기, 초음파, 모기가 기피하는 향 다 안 먹힙니다.
내가 졌다. 가끔 강려크한 고양이 분미물 냄새가 나더라도 베란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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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소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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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암모니아향이 그대의 전두엽을 자극할겁니다.
. . 화이팅!! |
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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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뿜뿜하시면 좀 낳아질려나요?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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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칼이 지지배가 뚜껑형 화장실 기피만 안 했어도... 냄새 피해갈 수 있었는데 말이죠..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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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론전혀요! 고양이 것은 세계 최강! |
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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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냄새 덜나는 모래도 팔던대요. 그건 별로인가보죠?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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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론후후... 디오더라이저라고 향기나면서 탈취성분인 가루가 있습니다.
모래에 섞는 건데요. 한 둬시간 갑니다..... |
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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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역시 최강이군요!! |
티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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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것보다 엄청난 사막화가 이루어져서
온 집안이 자글자글 거리고있습니다. 집사로 취직한지 4달차가 되어가는 초보집사입니다! |
여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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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중에 박스형이 있는데요 물론 가격은 조금 고가 입니다... 하지만 사막화는 90 프로이상 잡아주더라구요. 그후로 전 박스형만 사용합니다. 2마리 키우는데 생각보다 덩치에 비해 배설? 양이 어마어마해서 엄청큰 박스형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고양이 모래는 다묘형 냄새 강한놈으로 사용하니 그나마 좀 났더라구요. 가장 큰 문제는 볼일보고 대충 덥는 고양이가 있다면 말짱 꽝입니다 ㅎㅎ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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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전 우드펠릿 쭈욱 써왔는데, 괜찮습니다~ 사막화대신, 산림화랄까...톱밥이 방바닥에...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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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세계최강이죠~ 볼일보자마자 비워주셔야겠네요 이제~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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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냥님의 성격이 모든걸 좌우하죠...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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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또 한번 후후후를 시전해야겠군요.
후후후.... 우리집 지지배는 근본 없는 바깥에서 주워온 애라 레알 모래감성 안 살리면 바닥에다 싸제낍니다.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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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가격 보고 쥐쥐쳤습니다. 청소기 더 밀게요 ^_ㅜ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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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저희도 한녀석이 바깥생활을 좀 하셔서, 모래감성이 아닌지라, 큰일은 화장실이나 베란다 바닥등, (다행히) 타일있는곳에 보십니다...작은일이라도 화장실에 싸주셔서 감사하죠. 큰거 치울때마다 개를 키우는 기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