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년반, 전자담배가 다시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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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1년이 넘어가고 이베이프에도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전자담배 생각이 납니다.
니코틴이 땡기는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과일향 또는 달달한 베이핑이 자꾸 하고 싶네요
기계를 사고 이쥬스스틸이나 해외 직구로 무니코를 구매해서 베이핑할까싶다가도 그렇게 했을때 충족이 되기야 하겠지만 이러다가 다시 피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
5~6년간 베이핑만 해오다가 그냥 끊으니까 또 끊을만해서 끊었던 건데.. 그냥 무니코로 베이핑만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확실히 니코틴생각은 전혀 안나고 많은 무화량, 과일향이 그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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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으피곤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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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스틱..같은건 어떨까요...? |
자몽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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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에서 뭉개뭉개? 뿜어져 나오던게
생각나서 다시 돌아왔네요허허.... |
군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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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금연 하고 싶어서 전담 시작했다가 초보라 무니로 전담하신분 있어요. 님이랑 비슷한데 무니로 전담하면서 중독증상도 없고 가끔 연기 뿜으면서 힐링하시더라구요. 무니로 달리세요!! |
chriski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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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끊고 10년간 액상베이핑 하다가 마지막 1년간 무니 베이핑하고 완전히 끊었습니다.
완전 끊은지 1년이 넘었는데 처음 4~5개월 동안은 액상전담이 아주 가끔 생각 났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아예 생각이 안나네요. 그러고보니 연초는 생각이 아예 안난건 액상전담 시작하고 2년 정도 지난 뒤부터 였네요. 그럴 일은 없지만 앞으로 만약 다시 시작 하더라도 연초를 할 일은 절대로 없겠습니다. 액상을 하더라도 무니코틴으로 충분 합니다. 글쓰다 보니 그럼 무니액상은 피워도 되는데 해볼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금연을 너무 어렵게 생각 하시는 분들~ 절대로 어려운거 아닙니다. 자타공인 엄청난 의지박약환자였던 제가 끊었으니 희망을 갖고 금연에 성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