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솔로에 프리맥스스테어 장착.
인기는 없을지언정 저에겐 명기네요. 아솔로 테이스트컨트롤로 최고로 맛있는 지점을 찾아내는 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프리맥스스테어도 0.5옴코일로 60와트까지도 너끈히 버텨주니 55와트 5.4볼트셋팅에서 테이스트컨트롤 모드 넣어주면 기가막힌 맛을 내줍니다. 우블리초코가 은은하고 중독성 강한 맛을 내줍니다. 좋아요!!

2. ehpro카라플 형제
서브옴 위주로 베이핑을 하다보니 카라플은 답답했었는데 ehpro카라플은 0.8~1.1정도로 맞추어도 답답하지 않네요. 맛은 찐하게 올라오고요. 기승전 카라플이라더니 왜 카라플이 좋은지 알게 해 주는 좋은 카라플베이스입니다.

요새 이 넘들만 사용하다보니 사랑이 리모2와 한 때 주력 무화기였던 카이푼몬스터2, 그리고 노틸러스의 추억에 빠지고 싶어서 구입한 터틀쉽TN이 영 찬밥신세네요. 이걸로 올해 버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누라가 아기 '가베'라는 거 시키고 싶대서 하라고 했는데..........
가격이..... 가격이........어마어마하네요 ㅠㅠ...
내가 '기베'는 좋아라 하는데 '가베'는........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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