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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액상은 과연 매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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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흑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26 16:41 55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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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는 액상을 네댓병씩 사놓고 비우다가
갑자기 다른 액상에 꽂혀서 안먹고 오래 방치할 때 있으신가요?
비닐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액상을 다시 생각나서 먹어보니 너무 매워서 먹을 수가 없네요

시@뉴에서 잘못 시키면 맵던 것들이 기억나서 이게 펀치력이 쎈건가 싶다가도
아무래도 상온에 오래 방치해서 그런지 향료나 니코틴이 예전같지 않은가..
이제 생각해보면 직구 액상들도 창고에 오래 기다리던 친구들이었나봅니다ㅎㅎ




+@ 또다른 생각은 함량에 따른 (스템/솔트의 차이?) 차이인가 싶기도 하구요.
9짜리, 12짜리는 복불복으로 걸리는데 3짜리 6짜리는 전혀 이런 적이 없거든요
몸이 안받는건지 무언지는 또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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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김흑형님의 댓글

김흑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못먹는감찌르기아마 오래되어 변질되었나봅니다.. 때루 사놓고 먹고싶었는데..
매번 새로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새 액상도 가끔 그래서 속상해요ㅠ

울트라맨님의 댓글

울트라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목이 뭔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네요.
요즘 날씨도 더운데 사정이 있어서 차량 트렁크에 액상을 보관해왔는데 액상이 변질된건지 폐호흡 액상인데 마치 매운것처럼 기침을 엄청하게 되면서 먹게되더군요.
처음 폐호흡 잘못해서 발생하는 기침이 아닌, 수증기를 다 흡입하고 이미 다 뱉어낸 상태 이후 기침을 계속 하게 만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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