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0일자로 20년간 한번도 끊은적 없던 연초를 마지막으로 하고

1월 31일부터 전담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초는 입에 문적이 없을정도로 전담에 잘 정착을 했는데

이제 전담마저도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 6월부터 무니코틴으로 전담생활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달 안으로 싹다 정리하고 혹시 몰라 1453 하나만 비상용으로 나둬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얼마전에 약 4리터가 넘게 김장을 했는데.....

기기정리하면서 서비스로 다 드려야겠네요

혹시 완전한 금연이 목표이신분들은 니코틴을 점차줄이면서 즐겨보세요

저도 처음 1453에 입문했을때는 니코틴 8~12mg으로 시작해서 (1.31~3.31)

폐호흡으로오면서 니코틴 1~2mg 으로 줄였고 (4.1~5.31)

6월부터는 니코틴을 아예 안넣고 그냥 전담을 취미로 즐겼습니다.

이제 그취미생활에 재미를 못느껴서 떠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