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의 전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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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생활이 언제부터인가- 까물까물합니다.
솜카토의 액상이 입으로, 배 밖으로 삐질거리는
생활부터 시작했으니
기억 멀리에 있을 밖에요.
10mL 용량을 \28,000 씩 주고도 황송했었고
아날 밧데리를 십여 만원씩을 주고 사기도 했었으니-
눈팅으로 직구도 하고,
자작도 하고,
모드 기기를 접하면서
2043 카토 리빌드도 하고-
이젠 나도 레벨업이 되었겠구나 싶었네요.
그렇게 모든 정보에 눈과 귀를 닫고 몇 년이 지난 후-
어쩌다 우연하게 여길 오니
신세계가 펼쳐져 있더군요.
민간인 신분임도 알았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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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이 최대의 기호품인데
늦게 온 것이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
그저 트레이드 판대만 눈팅하면서
요즘 기기와 무화기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생기다보니
싸이트가 고마워서
민간인 신분으로 신고차, 글을 올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PS. 카토 세척을 안 하고, 액상 남은 상태로 다른 걸 넣어서
먹기도 하는 스타일인데- 오늘 꽃시가에 헤즐넛을 대충 섞었더니
우연히 맛집을 찾은 것처럼, 흐믓합니다.. )
댓글 6건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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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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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꼴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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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즐거웁고 건강한 베이핑ㅌ함께 해요.. |
섬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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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전담인반겨 주셔서~ |
섬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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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고맙습니다~ |
섬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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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초예,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