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게에 올릴까했지만 사실상 개봉외에 다른 칩 자체의 평가라던지 이런게 없어서 어울리지 않은거같아 자게에 올립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가지고있는 기기중에 가장 값비싼 가변기기로 등극한 륄로입니다.

아마 제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섯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빠른속도로 수령하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실물이나 실사가 궁금하셨을텐데... 최대한 자세히 찍어보도록 노력했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일단 지겹도록 본 박스한번 다시 보고 가시죠. 

자 이건 별거없으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개봉!!!!!! 찢찢!!! 스타킹찢듯이 찢찢!! 남자는 찢찢!!

아니 이게 뭐야....이게 다야...? 허무감이 5초정도 제 뇌리를 스쳤습니다. 덜렁 이거라니...

하지만 밑에 뭔가가 더 있는거같더군요. 열어봤습니다.

밑에 사용설명서. 예 영어. 저에게 있어 두통을 유발하는 영어죠. 잉글뤼시~어륀지~

USB 케이블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역시나 5핀충전을 지원하는데...3발을 5핀으로 충전할일은 없을꺼같고

생김새라도 뭔가 다른가해서 열어봣으나 기타 다른 5핀충전기와 별다른게 없어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몸통 보시죠.

정면사진입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엔 기스가 잘 날거같으면서도 잘 안날거같은 재질입니다.( 왼쪽에 슬쩍 보이는건 그 배터리 안에 들어있는 노끈입니다)

측면사진입니다. 저 홈은 가변기기가 열받지말라고 뚫어놓은거같은 느낌입니다. 아마 맞을겁니다. 해외 리뷰어의 영상은 진즉에 봤지만

영어를 몰라 제대로 이해한게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_-;

무화기 체결부위를 찍으려다가 전체샷이 나왔네요. 겸사겸사입니다.

요즘 추세에 따라 체결부위가 좀 뜨게 만들어놨네요. 뜨게만들어놨다기보단 무화기 체결 주위를 낮춰놔서 상대적으로 무화기 체결시에 주위 기스가 덜 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뒷커버 분리후 안에 모습입니다

RDNA40에 배터리 반대로 끼운후 경보음을 들어본 저같은 분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 - 극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DNA200칩도 경보음이 났나 테스트 해보고싶었지만 무서워서 하지못했습니다. 사자마자 고장나면 울거같아요.

마침 전자저울도 있겠다 무게한번 달아봤습니다. 음 배터리 미포함 무게구요. 184 나옵니다.

체결하고 달아보도록 하죠. 어느녀석을 넣어볼까 흐흐

갈색!!! 갈색입니다!! 갈색을 넣어주고 무게를 달아봅니다.

무화기 미포함 배터리 3개만 체결했을때 318이 나오는군요.

음.... 제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은거같아요 제 기준에서는. 부팅시 WISMEC이라고 로고가 뜨는데 찍지못했습니다. 워낙 찰나의 순간이여서...

빅스크린? 이라고 하나요. RDNA시절부터 익히 봐왔던 화면이라 익숙합니다. 대신 200W가 낯설군요.

무게가 좀 비교가 필요할거같아서 RDNA40 무화기 체결한 상태와 SXK 플라스크 무화기 미포함 배터리 2개 포함 사진 동봉해봅니다.

한발짜리 샤크. 무화기+배터리1알 포함 무게입니다.

SXK 플라스크 60W 무화기 미포함. 배터리2알포함 무게입니다.

자 이제 륄로에도 무화기를 체결해보죠. 먹던거 그냥 올려보겠습니다 아틀1.

새것이니까 아껴줘야겠죠.

팁게에 수산님이 올려주신 다이소 무화기 기스 방지 테이프를 발라봤습니다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15648&page=2 

체결~ 빠밤~

아틀1 기성코일 기준 0.54 or 0.55 체크해주는군요 준수한거같습니다.

뿜뿜해본결과 파이어 딜레이 거의 없는듯해서 더욱 만족감이 높은거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불량없고 잘산거같아요.

그립감도 제 손에는 괜찮습니다. 혹시라도 손이 작으시다면 아마 좀 힘드실수도....

마지막으로 하단부 올립니다. 하단부에 지네 로고 열심히 박아놨군요. 자부심이 대단한거같습니다.

하부에도 홈이 뚤려있어서 과열방지? 용도인거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개봉기를 마치면서 간략하게 제가 느낀 평입니다.

"잘산거같아요 앞으로 가변기기 고민은 당분간 없을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