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줄 알았던 지화자가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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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작성일 님이 2015년 11월 12일 17시 3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2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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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숙성해도 니맛도 내맛도 아니고 멘솔향만

진하게 나던 지화자가 갑자기 살아나서 달달함을

뽐내기 시작했어요 멘솔향도 많이 죽었구요  

 

프리믹스로 담근 지화자들은 뭐랄까

1주 좀만 넘어도 맛이 올라오면서 먹기 괜찮아지던데

향료 김장은 좀더 오래 걸리나 보네요 ㄷㄷㄷ

 

아무튼 액상 기근으로 아주 먹을게 없어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200ml 담궈둔 지화자가

살아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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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건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풍류방랑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8.1) 15-11-12 17:34

전 맛없는 개사료만 주구장창 먹고있습니다~

전 맛없는 개사료만 주구장창 먹고있습니다~

G곤드래님의 댓글

G곤드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4.73) 15-11-12 17:34

지화자 좋죠.. 한때 주력이었던.. 근데 머랄까요.. 물엿냄새라고 해야하나.. 달달한향이 나중엔 질리더라구요

지화자 좋죠.. 한때 주력이었던.. 근데 머랄까요.. 물엿냄새라고 해야하나.. 달달한향이 나중엔 질리더라구요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0.18) 15-11-12 17:35

지화자가 부활했다는 좋은 소식이군요

지화자가 부활했다는 좋은 소식이군요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7:36

@풍류방랑자연초 계열은 잘 못먹어서 개사료는 먹어 보지도 못했어요 ㅠㅠ

연초 계열은 잘 못먹어서 개사료는 먹어 보지도 못했어요 ㅠㅠ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울트라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3.25) 15-11-12 17:36

지화자는 참 맛있는데 이상하게 먹다보면 한카토도 채 비우기전에 질려버려서;;

지화자는 참 맛있는데 이상하게 먹다보면 한카토도 채 비우기전에 질려버려서;;

데옥이님의 댓글

데옥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5.27) 15-11-12 17:36

그러다가 불꽃처럼 딸기랑 멘솔을 내뿜게 되지요ㄷㄷ

그러다가 불꽃처럼 딸기랑 멘솔을 내뿜게 되지요ㄷㄷ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7:36

@G곤드래그래서 카토를 보통 두개씩 들고 다녀요 멘솔계열인 지화자와 연초계인 블랙데빌 혹은 루퍼 혹은 그마 이렇게 가지고 다니니 가습도 잘 안오고 좋더라고요 ^^

그래서 카토를 보통 두개씩 들고 다녀요 멘솔계열인 지화자와 연초계인 블랙데빌 혹은 루퍼 혹은 그마 이렇게 가지고 다니니 가습도 잘 안오고 좋더라고요 ^^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7:37

@얏옹넵 .... 요즘 액상 소모량도 많아서 60ml 대용량 액상 사봐야 몇일 안가거든요 ㅠㅠ

넵 .... 요즘 액상 소모량도 많아서 60ml 대용량 액상 사봐야 몇일 안가거든요 ㅠㅠ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7:37

@울트라매니아멘솔향을 좋아해서 잘 안질리더라고요 저는 ㅎㅎ

멘솔향을 좋아해서 잘 안질리더라고요 저는 ㅎㅎ

아야지아야님의 댓글

아야지아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0.239) 15-11-12 17:37

전한달반 지나니까 슬금슬금 딸기가 올라오네요... 300담군거 다버려야하나싶엇는데.. 교반의 중요성을 느낌니다 ㅠㅠ

전한달반 지나니까 슬금슬금 딸기가 올라오네요... 300담군거 다버려야하나싶엇는데.. 교반의 중요성을 느낌니다 ㅠㅠ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7:38

@데옥이헛......그렇게 되기 전에 다 먹어 치워야 겠네요 ^^

헛......그렇게 되기 전에 다 먹어 치워야 겠네요 ^^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7:39

@아야지아야중탕 2시간에 교반은 손교반으로 시간날때마다 해주고 있었어요 ^^ 현재 달달한 딸기와 복숭아 향 끝향으로는 시원한 멘솔로 딱 맛있게 올라온거 같아요

중탕 2시간에 교반은 손교반으로 시간날때마다 해주고 있었어요 ^^ 현재 달달한 딸기와 복숭아 향 끝향으로는 시원한 멘솔로 딱 맛있게 올라온거 같아요

솔개님의 댓글

└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9.163) 15-11-12 17:39

@아야지아야아싸 줄섭니다..

아싸 줄섭니다..

얏옹님의 댓글

└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0.18) 15-11-12 17:41

@렐이그럼 대용량으로 ㅎㅎ

그럼 대용량으로 ㅎㅎ

아야지아야님의 댓글

└ 아야지아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0.239) 15-11-12 17:43

@렐이진짜 그래야되겟어요 ㅋㅋ 제손이 이상한가싶엇는데 역시 노력의 부족이었군요 저도이젠 잘먹고있습니다 ㅋㅋ

진짜 그래야되겟어요 ㅋㅋ 제손이 이상한가싶엇는데 역시 노력의 부족이었군요 저도이젠 잘먹고있습니다 ㅋㅋ

브루스킴님의 댓글

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193) 15-11-12 17:47

와우 축하 드립니다!! 핫핫핫!!! (쳇! 망했어야 줄서서 받은 다음 살려 먹는건데.. 아깝군!!!)

와우 축하 드립니다!! 핫핫핫!!! (쳇! 망했어야 줄서서 받은 다음 살려 먹는건데.. 아깝군!!!)

꼼탱이님의 댓글

└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1.53) 15-11-12 17:48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앗싸!! 난 솔개님 꼬장쥐 잡았당~~~

윤전기님의 댓글

윤전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7.82) 15-11-12 17:52

역시 숙성이 중요하죠^^ 전 무조건 3개월숙성합니다.

역시 숙성이 중요하죠^^ 전 무조건 3개월숙성합니다.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7:59

@브루스킴액상기근만 아니었으면 방출 리스트에 올릴 예정이었는데 잘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액상기근만 아니었으면 방출 리스트에 올릴 예정이었는데 잘되었어요 ㅋㅋㅋㅋㅋ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62) 15-11-12 18:00

@윤전기3개월을 앞두고 김장하기엔 시간대 노력비가 너무 안맞는듯요 ㅋㅋ

3개월을 앞두고 김장하기엔 시간대 노력비가 너무 안맞는듯요 ㅋㅋ

Hibiert님의 댓글

Hibier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28) 15-11-12 18:27

전 지지난번부터 담굴 액상 %만큼 VG와PG를 먼저 섞어서 전자렌지로 데워준뒤 교반 -> 향료섞고 다시 교반 -> 중탕 이렇게 담궜더니 대충 숙성기간이 1주일정도 단축되는 것 같아요. 보통 지화자는 3~4주즈음부터 딸기향과 맛이 올라오면서 4주가 최적의 숙성기였는데 2주후부터 시음해도 괜찮을정도네요.

전 지지난번부터 담굴 액상 %만큼 VG와PG를 먼저 섞어서 전자렌지로 데워준뒤 교반 -> 향료섞고 다시 교반 -> 중탕 이렇게 담궜더니 대충 숙성기간이 1주일정도 단축되는 것 같아요. 보통 지화자는 3~4주즈음부터 딸기향과 맛이 올라오면서 4주가 최적의 숙성기였는데 2주후부터 시음해도 괜찮을정도네요.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5.112) 15-11-12 18:31

@Hibiert프리믹스로 담근 경우에는 1주만 지나도 먹을만큼 올라오던데 향료로 하니 진짜 너무 오래 걸리긴 해요 ㅎㅎ

프리믹스로 담근 경우에는 1주만 지나도 먹을만큼 올라오던데 향료로 하니 진짜 너무 오래 걸리긴 해요 ㅎㅎ

소은파파님의 댓글

소은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47.144) 15-11-12 18:33

악 메론지화자 담궜는데 멘솔을 깜빡하고 안넣었네요 이글보다 생각남 ㅋㅋㅋ

악 메론지화자 담궜는데 멘솔을 깜빡하고 안넣었네요 이글보다 생각남 ㅋㅋㅋ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203) 15-11-12 18:34

아니 그 많은 김장 어쩌시고 액상기근이요 ?

아니 그 많은 김장 어쩌시고 액상기근이요 ?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5.112) 15-11-12 18:53

@카론의새벽숙성중이에요 ㅠㅠ 아직 먹을만하지 않는것도 있고 숙성은 됐는데 뭔가 손이 안가는 것도 있구요 ㅠㅠ

숙성중이에요 ㅠㅠ 아직 먹을만하지 않는것도 있고 숙성은 됐는데 뭔가 손이 안가는 것도 있구요 ㅠㅠ

렐이님의 댓글

└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5.112) 15-11-12 18:54

@소은파파메론 지화자도 있네요 ㄷㄷㄷㄷ

메론 지화자도 있네요 ㄷㄷㄷㄷ

비익연리66님의 댓글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27.7) 15-11-12 19:34

저는 그마 다묵고 새벽도 다묵고...서브제로는 어디로 갔나 어느새 바닥에 1밀리도 안남았고 그렇네요 만두집아들님이 선뜻 내주신 트리베카 익기를 기다리는데 딱히 먹을게 생각 안나서 묵혀둔 헤이즐넛을 카4에 먹고 있습니다. 슬러지 작렬인 헤이즐넛을 카4에 먹으니 카4 매일 두번 따는게 귀찮아 죽겠네요 ㅋㅋㅋ 그래서 공기홀에 드라이버 걸고 침니와 액상통을 거꾸로 뒤집은 상태로 분리하고 베이스만 하프해서 쓰네요 ..편법질이죵 ㅋㅋ

저는 그마 다묵고 새벽도 다묵고...서브제로는 어디로 갔나 어느새 바닥에 1밀리도 안남았고 그렇네요 만두집아들님이 선뜻 내주신 트리베카 익기를 기다리는데 딱히 먹을게 생각 안나서 묵혀둔 헤이즐넛을 카4에 먹고 있습니다. 슬러지 작렬인 헤이즐넛을 카4에 먹으니 카4 매일 두번 따는게 귀찮아 죽겠네요 ㅋㅋㅋ 그래서 공기홀에 드라이버 걸고 침니와 액상통을 거꾸로 뒤집은 상태로 분리하고 베이스만 하프해서 쓰네요 ..편법질이죵 ㅋㅋ

비익연리66님의 댓글

└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27.7) 15-11-12 19:35

@솔개솔개님 포토게시판 함 가보세요 5개정도 만들었는데 음..원 사이즈가 15센티 사각이라.프사로 줄어들면 어떨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솔개님 포토게시판 함 가보세요 5개정도 만들었는데 음..원 사이즈가 15센티 사각이라.프사로 줄어들면 어떨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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