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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교활동이야기가 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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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3.162) 작성일 님이 2015년 11월 17일 22시 5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9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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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나눔발송 때문에 우체국에 들어갔다가 일보고 나와서 떡볶먹으러 가는데, 순간적으로

참하게 생긴여자가 스윽 다가옵니다.

 

속으로 이거 뭔가....이랬는데 역시.

얼굴에 복이 보입니다....이렇게 말걸라고 하길래. 

내가 복 많아 보이냐? 라고 쏴줬더니 그냥 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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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불도저님의 댓글

불도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05.30)
회원아이콘 @kotetz저희동네에선 새벽마다 버스정류장에 담배하나만 하는 아줌마가 옵니다 전자담배피는데요?
담배하나만 ㅡㅡ;;;; 전자담배라도 드려요? 응 그럼 제꺼 하나 사가세요^^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드리퍼왕자가되고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0.88)
회원아이콘 @불도저ㅎㅎㅎㅎㅎ
카4에 네메시스...아날로 드려요.?
고와트 온도 조절로 드려요......? 
역시 아침엔 입호흡이죠......
라고.... 하시는 그림이 떠오르는군요.....^^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9.163)
회원아이콘 학생때..
여호와증인들이 무척 방문을 했드랬죠..
지금이야 아파트라 차단이 되지만..
당시는 단독주택..
하루는 날잡아서 안으로 모셨습니다..
커피 타드리고 둬시간 대화를 해드렸죠..
안바쁘냐고 몇번 묻던데..
방학이라 남는게 시간였고, 작정하고 모셨는데 바쁠리가..
ㅡ.ㅡ;;..
그 뒤로는 길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는 서둘러 사람들 끌고는 가시더군요..
함께 있던 아줌마 몇몇은 뒤로 몇번 왔다가..
어! 잘못왔다..  라고 나즈막이 외치고는 사라짐..

도를 아십니까?..
이거는 하루에 열번을 못채우면 그날 잠이 안올 지경..
신기하게도 같은 사람을 만나지는 않더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갸들이 성질낸적 여러번..
어느정도 대화가 진해되면 조용한 데로 델구 간다고 들었는데..
당시 내 덩치를 보고는 절대로 그렇게 못할 시절였으니..
말로 어떻게 해봐야 할거 같은데..
말발이 안먹히니 제풀에 막 화내고 성질내고..
ㅋㅋㅋ..
그런식으로 길거리에서 접근하면 절대로 안피하고 응대해 줌..
지금도 각 종교들 전도하며 접근하면 고개숙이며 전단지 사양 하는데..
가끔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생김..
불교신자라고 말하면 간혹 신을 믿어야지 왜 죽은 사람을 믿느냐며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30여분 설전을 펼치면..
잠깐만 기다려 주시겠냐고..
위에분(?) 모셔 오겠다고..
ㅋㅋㅋㅋ..
스님도 포기한 날탱이 불자를 설득시키지도 못할 정도로 믿음이 약하면서 무슨 전도를 하겠다는 것인지..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9.163)
회원아이콘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아..
복이 많아 보인다는 소리에 용한 점쟁이 나타났다고 좋아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복집 사장였지요..

알엘님의 댓글

알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8.60)
회원아이콘 평소에는 도를 믿으십니까 물어보면 대답안하고 갈길가는데 ...

아주 예전에 군인이었을때 이쁜누님 두분이 와서 접근하더군요

대답안할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식용유 하나만 사달라고 해서 군인정신으로 하나 사주고 돌아섰네요 ㅋ

지금 생각하면 그 식용유도 아깝습니다 군인이기때문에 이뻐보였나봐요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드리퍼왕자가되고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0.88)
회원아이콘 @솔개저는 예전에 궁금해서 도를 아시냐는 분들 따라가 본적 있었어요.....인사동이었던 것 같은데....
당사자들이야 다...사연도 있고....
이유가 있어서 그러겠지만....
뭐...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둥....
구름을 타게 된다는 둥.....이상한 소리 하길래....
그냥.....나왔죠 ....못간다고 막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왔서요...ㅎ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드리퍼왕자가되고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0.88)
회원아이콘 @알엘와...그래도 식용유를 팔았군요.....
저한테는... 초 값인가??? 달라고...ㅎㅎㅎ
생때를 쓰던 여자가 있었어요....ㅎ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9.163)
회원아이콘 @알엘가끔 진짜 이쁜 언냐들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만난적 없고요..
ㅜㅜ..
근데 식용유는 왜 사달라고 했을까요?..
이유없이 사달라고는 안했을 텐데???..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9.163)
회원아이콘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도를 아십니까도 계파가 많더라구여..
후배 하나가 그쪽에 정보가 있어서 들어 봤는데..
가장 많이 접하는게 대순진리회?..
그리고 증산도 정도이지만..
무속신앙과 연계된 여러 조직들이 그런식으로 포섭을 하는데..
일반사람들에게는 모두가 똑같이 접근하다 보니 하나인줄 알게 되는 거라고..
가신 곳이 증산도 였나 보네요..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드리퍼왕자가되고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0.88)
회원아이콘 @솔개예 맞습니다 증산도....였어요....
아차산에 있는 무슨 절을 호랑이가 지키고 있다면서.....ㅎㅎㅎㅎ
암튼 엄청나게 돈을 요구 하더라구요....
여자분들은 정말...한번 가면... 나오기 쉽지 않겠더라구요....

기억났던 말이... 제가 절에 댕긴다니까....
부처는 아주 하급이라고......자기내 쪽이 훨씬 높다고....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 들만...하더구만요...ㅎㅎㅎ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드리퍼왕자가되고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0.88)
회원아이콘 @알엘힉~~~????
아~~~ 그런거군요 ....ㅎㅎㅎ
아...군인한테...진짜.....너무들 한다.....^^
군인은 나라 지키기도 바뻐 죽겠는데...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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