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은 내다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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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안 맞는 액상을 '이거 언제 다 먹지...'하고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뿜뿜하고 있는 게 바보같아서
100밀리쯤 변기에 부어버리고 왔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무슨 보약도 아닌데 굳이 스트레스까지 받을 거 없잖아요?
니코틴 안 섞었으면 나눔이라도 하겠는데 그럴 수도 없어서...
다음부터 니코틴은 꼭 먹을 액상에만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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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김개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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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리를 담구면 그중 10미리정도능 숙성 중간중간 간보기용으로 떼먹습니다.
아직까진 실패액상이 없아오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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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입에 안맞아서 ㅠㅠ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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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시원한 기분 압니다!!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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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는뎅.. 변기행 소리를 들을 때 마다.. 가슴 저편에 아픔이.. |
구름아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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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긴는 가리는게 없군요 :)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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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미그동안 전 자작 말고는 맛있겠지 뭐, 하고 그냥 니코 부어버려서... 크게 반성합니다..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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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버릴 때보다 꾸역꾸역 먹을 때 짜증이 정말 끔찍하죠 ㅠ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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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그런데 액상을 처분하고 즐거워하고 있으면..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하죠 ㅠㅠ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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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다음부턴... 니코 안 탄 상태로 안맞는다 싶으면 나눔하렵니다 ㅠ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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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래고양이변기는 제일 맛없는게 주력이니까요!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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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니코 들어가 있어도 나눔은 상관 없지 않나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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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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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나눔도 온라인 거래로 걸면 걸릴 것 같아서요... 험한 세상이라 몸사리자는 생각에;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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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그점이야 쫌..
적당한 범위에서 순수한 나눔이라는 생각이 들면 넘어가도 될텐데.. 꼭 따지고 드는 선비님들이 계셔서..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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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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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0ml정도 세면대에 나눔했네요 ㅎ |
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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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살자세면대 나눔 ㅎㅎ 전 냄새 밸까 걱정돼서 변기만 쓰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