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전담에는 정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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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유저 카이젤입니다.
얼마전에 '카라플로 그마 먹으니 별로네요' 라고 글 올렸는데요.
참.. 정말 전담에는 정답이란게 없다는걸 또 한번 증명하는 일이 생기네요.
전 카라플을 투명벨켑 씌워서 0.6~7 정도 옴, 24와트 정도로 지지는데요.
주력 가변기는 클라우퍼 미니고요.
이게 참..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배터리를 다 써봐도 이게 그나마 가장 나았어요.
테스트 해본건
서브탱크 미니 스타터킷의 KBOX(라고 알고 있는데 다른 이름이면 알려주세요) - 클라우퍼미니와 비슷했으나, 흡압이 너무 빡빡해서 실패
이고원1100 배터리 - 진한 맛이 아니라 타는 맛이 올라와서 실패
아톰큐V2(350) - 24와트 그린라이트에서 너무 약함. 맛은 살짝 달달꼬소, 30와트 블루라이트에서 그나마. 그러나 여전히 너무 약한 맛.
쁘띠 아날로그(350) - 너무 약.....
클라우퍼 미니에선 20와트 이하에선 너무 약하고, 20와트가 그나마 좀 나은데 여전히 좀 약하고... 24와트 이상 30와트 가까이에선 맛은 진하나 탄맛이 느껴지는.. 그래서 역시 별로..
암튼 그런데요!!
제가 투덜거리다 같이 전담하는 분이 기계식 18650 배터리파츠를 들고 있어서 그걸로 한번 뿜 해봤습니다.
카라플에다가 그분의 그... 이름이 뭔지 몰라서.. 암튼 엄청 화려한 제다이의 광선검같이 생긴 아날로그기기를 연결해서 뿜해봤는데....
맛있어요!!!!!!!!!!!
부드럽고 진하게 쭈욱 올라오는데 맛이 탄맛도 안느껴지고 그냥 맛있어요!!!!!!!!!!!!!!!!
우와..
아니, 뭐 이래 파츠조합에 따라 같은 액상이 천차만별이랍니까....
파츠 조합만 있는게 아니라 솜 량, 옴수.... 액상의 숙성정도(기성도 이걸 고려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냥 구성요소 전체가 다 변수에요!
그냥 배터리도 650과 350이 이렇게 다르다니!!
누구한테 한개 추천해서 그거 구입해서 그걸로 언제나 만족할 수가 절대로 없겠어요...
기계 나오느데로 살 수 밖에 없고,
이것저것 계속 테스트하고 조합하고 하는걸 멈출 수가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결론만 내면... 지금 650 아날로그 하나 찾고 있습니다. -_-);;
이쁜걸로 하나 사야겠어요.
그리고 질문하나가 남내요. (질게 아닌데 죄송.. 쓰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650사이즈 배터리에 꿀리지 않는 350 배터리파츠 조합...
배터리의 제조사가 관건이겠죠?
이녀석이라면 350이라도 650에 꿀리지 않아! 하는 녀석, 있을까요?
댓글 6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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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고 정말 하기 나름인거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질문부분만 띠어서 질게로 가시면 될거같습니다.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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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정답도 없고 온리원도 없죠.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너무 많구요. 그래서 추천할땐 기능성과 가능성 및 가성비를 봐욥~
저는 기본적으로 뭔가 컬트롤러 칩이 들어간 걸 선호해서 요즘 콜리브리 이거 마구 뽐을 받고 있네요.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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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기를 구매할때 맘에드는 기기가 있더라도 하나만 사용하고 다른 기기를 구입해보고 있쥬 ...ㅋㅋ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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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을 원한다면 가변,
맛을 원한다면 아날로그입니다. |
안동시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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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무화기를 사용했는데, 서브박스 배터리에서는 흡압이 뻑뻑하다거나 이고원에서는 탄맛이 난다는 것은 무화기 리빌드 문제나 무화기에 결함이 있는게 아닐까요?
가변이 기본적으로 같은 무화기로 했을 때 같은 와트/볼트로 밀어주는 경우(보급기의 경우 미는 힘이 거의 비등비등하다는 전제 하에) 맛이 거의 비슷해야 정상이고 흡압은 아예 상관이 없구요... 이고원배터리의 경우 3.7v로 밀어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탄맛이 난다는거는 옴이 널뛴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카라플 0.7옴으로 리빌드 정상적으로 되었을 때는 30w로 지져도 절대 탄맛이 나지 않습니다~! 글이 약간 모호하게 적혀있어 최대한 파악해서 적어보려 했는데 흠.. 개인취향이기때문에 정답은 당연히 없지만 지금 말씀하신 문제들로 봤을때는 그래도 무화기와 배터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좀 부족하신 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세팅과 개념은 잡은 다음에 자신에게 맞는 정답을 찾아가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날은 가변이나 기성 배터리에 비해서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확실한 이해를 한 후에 사용을 하셔야 하구요! |
카이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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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티아, 흡압이 빡빢하다는건, 가변기의 웃면과 카라플의 밑면이 너무 밀착해서 가변윗면에 뚫린 (혹은 파인) 공기유입경로가 크게 도움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클라우퍼미니는 접합을 조금 올려서 카라플을 조금 띄었더니 흡압이 좀 나아졌어요. 그에 반해 섭킷의 가변기는 고정접점이라.. 그걸 들어올릴 수 없어서, 그래서 맛은 비슷하지만 흡압이 너무 빡빡..했다는 것이구요.
그리고 이고원은 탄맛이 확 난다기 보다는, 연기의 느낌이 어우.. 이거 지금 밑에서 타는 느낌이야... 하는 .. 뭐랄까.. 액상을 좀 지나치게 굽는달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뭐라 정확하게 말하기 힘드네요. 평소에도 이고원이 좀 뿜하다보면 뜨거워서 만지기 힘들 정도로 열이 나는걸로 미루어 좀 오버히트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좀 지나치게 액상을 구워버리는게 아닌가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코일을 제가 리빌드 한것도 아니고 그냥 기성 새거 하나 꼽아서 그대로 사용한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기기라 두 기기사이의 차이점을 아직 발견하진 못해서, 특별히 기기의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고 있군요.. 그저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7옴에서 클라우퍼미니로 30W에서 탄맛... 이것도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게, 그냥 탄 재맛이 난다는게 아니라... 뭔가 밑에서 액상을 굽고 있는듯한 느낌의 맛이 함께 올라온다.... 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25와트 정도에선 그런 굽는 느낌은 없고요. 네, 말씀처럼 모호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딱 부러지게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무화기와 배터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기성기 사용하다 이고원을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게 올해 초거든요. 아직 1년이 안되었네요... 말씀하신 "기본젓인 셋팅과 개념"이 어떤 부분인지 좀 알려주시면 크게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물론 한자한자 써달라고 할 수는 없고요, 참고할만한 정보나 경험기같은게 좀 있으면 좋겠다는 거죠. 사실 이곳 이뷉에서 많이 배우고는 있지만, 워낙 고수님들이 많다보니.. ㅎㅎ 아, 아날이 안전장치가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접합부같은 데에 테이핑도 하고 한다죠.. 합선이 되면 막 뜨거워져서 위험하기도 하구요. (폭발의 전조랄까 ㄷㄷ) 아날기기를 구입하면 일단 안전하게 접점되도록 적당히 테이핑도 할 예정입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