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 괜찮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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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강아지 수술들어간다고 연초 피우고 글 올렸던 회원입니다.
이틀째 경과를 보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불안하다고 전신마취 제일 약하게 걸고, 다시 국부마취해서 콩알만한거 3개 때냈다고 하시더군요.
첫날 퇴원해서는 밤새도록 벌벌 떨면서 잠을 자더니, 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격려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이 엉망이지만 사진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m--m

추천 1
댓글 24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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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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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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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추천!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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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군요... 아 귀여워라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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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감사합니다. 하긴 저놈이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해도 역시 쉽게 쓰러질 놈이 아니었습니다. ^^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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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헤헤 감사합니다. ^^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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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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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왈왈! (감사합니다.^^)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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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군요! 이제 더는 아프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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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17kg의 큰 덩치의 코캅니다. 제 눈엔 제일 잘생겼네요. ^^; 감사합니다.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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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감사합니다. 잘 지낼 겁니다. ^^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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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전선 잘뜯고 장판 잘뜯게 생겼네요!! |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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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했는데도 말짱해 보이고 털도 윤기가 좔좔 흐르는거 같네요^^수술 잘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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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저번에 올리신글 읽고 마음이 많이 찡했습니다 ㅠㅠ 저도 15살에 교통사고로 잃은 녀석이 있어서... |
공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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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라니 ㅋㅋㅋ 전혀 14살 같이 안보이네요
저도 코카 키웠었거든요 저 학교갔다 오니깐 저한테 반갑다고 점프뛰다가 제 교복바지에 오줌 묻히던 일이 생각나네요 ㅋ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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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아... 저도 늘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막상 힘든 얘기를 들으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추억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위로 드립니다. ㅠㅠ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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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아~ 진짜 어렸을 땐. 와~ 진짜 ㅎㅎㅎㅎㅎ
어렸을 때 사고치던 때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만 나옵니다. ^^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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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감사합니다. ^^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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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저놈도 어릴 땐 그랬는데, 나이를 먹더니 이젠 예전처럼 설치지는 않지만, 저한테 의지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좀더 나이먹으면 저렇게 될까 그런 생각도 하구요. 저놈한테 뭔가 배우는 기분입니다. ^^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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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코카가 모든게 개껌인줄 아는 기가막힌녀석이죠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살길! |
공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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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정면 사진이었으면 저도 옛날 강아지 생각나서 울컥 할뻔 했네요 ㅎ
아무튼 너무 축하드립니다 |
송송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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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은 아직 못봤지만, 이쁜 코카 쾌차 기원합니다.
저도 죽네사네하는거 많이 보고 떠나보내기도 했던지라... 앞으로 10년은 거뜬해보일정도로 예쁘고 모질도 좋아보입니다.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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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송저는 개는 절대 안키우겠다고 했었는데 어쩌다 정이 들어 여기까지 왔네요.
솔직히 얼마나 더 살지는 모르지만 그때까지 제 옆에서 적당히 사고치며 즐겁게 살았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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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