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가 길에 누워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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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혐이라 없습니다.
어머니가 김장 하셨다고 가져가라시길래 왔는데 누워계시네요..
차 세워서 가까이서 보니 로드킬 같은데 가신지는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일단 애도.. 그리고 누가 가져갈새라 길 옆 논두렁에 킵.
어머니 보신 해드리고 싶은데 요즘 건강원 고라니 받나요?
어머니가 김장 하셨다고 가져가라시길래 왔는데 누워계시네요..
차 세워서 가까이서 보니 로드킬 같은데 가신지는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일단 애도.. 그리고 누가 가져갈새라 길 옆 논두렁에 킵.
어머니 보신 해드리고 싶은데 요즘 건강원 고라니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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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마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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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군요..
그래도 고기맛은 좋은데 ㅠㅠ 아닙니다..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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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인데 기생충은 괜찮을까요?ㄷㄷ
염소 고기보다 영양이 많다던데ㅋ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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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도 몇 년 전에 태백에서 울진 넘어가다가 새벽에 차로 고라니 칠 뻔 했다는! |
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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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길에 누워있는 고라니를 10여 마리는 본 것 같아요.
고양이하고 강아지, 너구리나 족제비, 뱀들도 많이 봤구요. 작년에 비해 훨씬 많던데 무슨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운전하면서 피해다니기도 힘들었..... 아...끔찍..ㅠㅠ |
연일상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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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어머니 계신곳이 수도권에서 사알짝 벗어난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네요.. 사실 여기서 저도 고라니랑 대치상황이 몇번 있드랬죠. 세벽에 우두커니 제 차로를 막아서길래 상향등 켰더니 "꾸웨엑" 거리면서 제 차를 들이 받는데 그때 타던 차 남바 틈바구니에 고라니털 박힌게 몇가닥 있었죠.. 충북 음성입니다. |
연일상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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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도로가 많아지니 어쩔 수가 없나봐요..하지만 대단히 외람되오나 고라니 천적이 없다시피해서 되려 농작물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연일상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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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실제로 쿠팡에서 고라니고기 파는거 본거 같습니다. |
연일상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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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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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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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엔 엄청 많아요. 새벽에 중부타고 내려가면 도로가 피투성이죠 ㅋㅋㅋ
저도 제작년 심야에 고라니 들이받고 앞 프레임까지 먹어서 수리비 180 가까이 나온 적이 있어요. 그 뒤로 한동안 심야운전 트라우마가 ㄷㄷㄷ 저도 음성입니다 ㅋㅋㅋㅋ |
송송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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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불쌍하긴 한데 이놈들이 너무 멍청해서...
놀라면 차 바로 앞으로 뛰어드는 경우도 많고, 외길에서 만나면 도로 좌우측이 풀숲이고 산인데 굳이 도로위에서만 굳이 차량 진행방향으로 지그재그로 나름 황급히 뛰어가기도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