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넘어와서 값싼 연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현자타임을 즐기다보니 반년이나 지났..

언제부터인지 연초향, 메스꺼움에 다시 전담세계로 돌아왔으나...

그저 시작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성기기인 지니탱미니 하나를 더 사서 2개 써야지..(1453과 미프탱은 방치..)

어차피 무화기 하나 사면서  기분전환겸 뭐 있나 돌아보다

그냥 모드기기로 넘어오기로 작심..  이게 개미지옥 입장에 불씨를 지름 ㅠㅠ

입호흡은 맞지않아 폐호흡위주로 검색..

리모2라 쓰고 사랑이라 부른다는 녀석으로 정함. 가변은 생각도 안했기에, 그냥 뽀대나는 스팅이랑 영입..

오호~~ 고블린 미니란 녀석도 가격대비 평이 괜찮군!!  장바구니행

기베와 빠른집을 넘나들며 ,, 결제관련 시비로 인해 빠른집에서 일괄 구매.

기성 -> 모드로 넘어가니 박대리도 사야하고, 충전기도 사야하고, 리빌드 킷도... 하아..

흠.. 무화기가 2갠데 모드기는 하나... 아날은 별로고 가변이 좋다는,, 다른 동네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빅미니도 엉겹결에.. 장바구니.. 다행이 바구니가 터지지는 않음.. ㅎㅎㅎ

여기까지 빠른집에 원화로 15장정도 지출. 국내서 박대리들은 4장정도에 영입(사이즈별 몇개씩)

오호,, 시기도 겨울이고 김장할때도 되서  레시피 찾아 맘에드는 녀석들(블루드래곤, 꿀단지, 블루부두, 그마 등)  3장 지출.

쿨럭 쿨럭.....

시작은 1장정도 예상하고 시작했으나.... 20장이 넘는... 맨탈붕괴..

여기까지면 충분하다... 그만하자.. 는데..  빠른집에서 사랑2가 백오더로 쉽홀드, 나머지는 오늘 EMS배송..

12월초에 한국서 나오시는 아버님께 부탁드릴 생각으로 EMS..

사랑이는 국내몰 구입예정이나.. 가격싼곳 확인이 필요해 아직 보류중..

정녕 사랑이라 부른다는 리모밖에 없는것인가 고민하다보니..

이거이거.. 스목 TFV4 미니로 사볼까??  아니 사랑2도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던데..   현재상황..

아날1 가변1 에  무화기 2종 셋트로 끝내야하나, 무화기만 여유로  1종 더 장만해야하나... 큭큭큭큭

그러면 가변기도 하나더??????????          이러지 말자.. 지금은 아니야ㅠㅠ

개미지옥... 입장료가 너무 비싸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지출 계산하다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