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추추추..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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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쌀쌀하다 못해 춥군요...
보통은 뿜뿜하려고 나가면 최소 20분 정도 삐대다 들어오곤 했는데
오늘은 10분을 못 버티고 들어 왔네요...
그나저나 본격 겨울 되면 연초대비 베이핑의 좋은 점 하나를 더 발견했습니다...
연초 피울 때는 장갑을 벗는다 담배를 꺼내고 입에 문다 불을 붙인다 바람이 분다 불이 꺼진다 다시 불을 붙인다 꺼진다 성질 낸다...
이런 순서로 결국 불을 붙이면 살을 에는 찬바람에 손이 다 터도 장초 버리긴 아까워 끝까지 물고 있었는데
베이핑은 장갑을 낀 채도 모드를 꺼내 타다다다닥 클릭질 5번이면 베이핑 레디 이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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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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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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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드와 무화기는 내 입술에 물려져서 신나게 빨뿜 당해야 되는 운명인 것을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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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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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제 따뜻한 입술이 모드에 체온을 전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앗흥~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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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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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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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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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선두엔 얏옹님이 서 계신 것으로... 후후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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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한가지씩은 있긴하지만.... 기계를 물고빨고하진 않습니다!!!!!!!!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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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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