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200 잠시 사용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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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받아서 미리 세팅(만충 및 셀발란스)해둔 HE4 3발을 넣었습니다..
덮게가 제대로 안닫히네요..
보니 배터리 탈거용 밴드 나오는 부분이 뭉쳐져서 그게 커버 유격을 만들어 버립니다..
받자마자 분해를 하는건 RX200이 처음이네요..
배터리 홀더에 상중하 두개씩 총 6개의 볼트가 있습니다..
이중 중간과 하단의 4개를 풀면 앞 덮게가 이탈됩니다..
메인기판과 케이싱 사이에 배터리 탈거용 밴드를 묶어서 끼워 놓은게 보입니다..
그걸 빼내서 잘 펴준 후 다시 넣어 줍니다..
이건 따로 설명 안하니 각자 알아서 잘 펴지게 하세요..
ㅋㅋㅋ..
RX200 기판 사명하면 DNA200 보드로 교체를 하려는 잔머리는 힘들겠네요..
앞 덮게의 액정부분 사이즈가 틀립니다..
액정 글씨가 작다고 느꼈는데..
겉의 창만 같아 보일 뿐이지..
덮게의 홀은 글씨 보이는 정도로 작게 뚤려 있습니다..
ㅜㅜ..
보드 이식을 하려면 창 확장작업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암튼..
그렇게 밴드를 넣어 주고 다시 결합합니다..
배터리를 넣으면 덮게가 잘 닫힙니다..
청부터 잘 닫힌다면 다행이고요..
받아서 실수로 극강의 탄맛을 보고는..
그 상태로 지금 20W 베이핑을 하는데..
무리없이 부드럽게 밀어 주네요..
보통은 그런 탄맛 겪은 솜은 교체하기 전에는 탄맛이 사라지질 않는데..
액상은 스트로베리 크레마 이고요..
아직 TC 모드로 써보진 않았지만..
가성비로는 뢀로보다 당근 높지만..
W모드로만 쓰기에는 뢀로보다 RX200이 더 좋은 느낌까지 드네요..
같은 4.2V를 쓰는데도..
SMPL보다 더 부드럽네요..
DNA200의 뢀로는 추천까지는 안해도..
RX200은 추천합니다..
내구성이나 기타 여러가지는 아직 확인을 할 시간조차 없기에 논외로 하고요..
성능은 만족 이상입니다..
걍 뢀로와 RX200으로 정착하고 나머지 가변들 처분할까 싶기도 하네요..
댓글 14건
얏옹님의 댓글
어 그러니까..........
좋다는....소리군요 |
절므니님의 댓글
@얏옹지르세요 |
얏옹님의 댓글
@절므니저 륄로있어요 DNA 200! |
솔개님의 댓글
@얏옹매우 좋습니다..
큐브2 따위는 쨉도 아니네요.. |
고모령님의 댓글
무게는 어때요? |
솔개님의 댓글
@고모령중량은 좀 나가는데..
큐브2 보다는 체감상 가벼운 듯 해요.. 그립감과 파지감이 좋아서 그런거 같은.. |
탱구탱구님의 댓글
저도 고민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RX200을 하나 더 시켰는데... 하필이면 같은색이라..^^;; 2발 가변들 죄다 처분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
솔개님의 댓글
@탱구탱구우리에게는 시트지 장인이 있지 않습니까..
시트지 장인에게 패턴화일 만들어 올리라고 압박을 하는 겁니다.. |
쉬리님의 댓글
액정이 좀 삐뚤어서..뜯어서 액정위치좀 다시 잡아줘볼까하는데 할만 할까요...?ㅠㅠ |
솔개님의 댓글
@쉬리일단 열어 보세요.. |
쉬리님의 댓글
@솔개그렇군요..일단 열면 답이 나오겠네요..;; |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이런 강력한 뻠뿌를 주시다니......^^ |
GangstaLuvv님의 댓글
화이트가 뿜이 오는데... |
지나가다님의 댓글
음..나중에 DNA 200으로 칩 교체할라구 했었는뎅...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