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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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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8 15:20 1,00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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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PG 비율이 높아도 액상 공급이 원할하지 않다는 글이 있었죠..

 

금요일..

 

양주의 기산지 송어낚시 개장이라 갔습니다..

 

헷트릭의 연타가 힘들더군요..

 

뭐 그냥저냥 입질도 못받고 날은 추워 관리실과 낚시터를 오가며 노는데..

 

점심 먹고는 뢸로에 헷트릭을 낚시터러 갖고 내려갔습니다..

 

의자에 올려 놓고 케스팅을 하다가 집어 들어 뿜을 하는데..

 

헉~..

 

탄맛이..

 

ㅜㅜ..

 

집어 들어 살펴보니..

 

붉은색의 산수유가 경통벽에 젤리처럼 떠억 붙어 있는 형국..

 

의자에 눕혀 놨더니..

 

이게 기온에 젤리처럼 되버렸네요..

 

 

돌아 올 무렵에..

 

차안 에 있던 카4에 불루드래곤..

 

계속 뿜을 하는데 무화량과 맛이 딸리더군요..

 

응??..

 

산수유가 젤리가 되버릴 정도인데..

 

카4는??..

 

탄맛이 안올라 옵니다..

 

날이 얼마나 추웠으면..

 

액상공급이 제대로 안되는 데도 탄맛이 안올라 와요..

 

ㄷㄷㄷㄷㄷ..

 

1옴 세팅에 SMPS 아날 결합상태..

 

 

희안한 경험을 다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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