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이럴때 정말 난처하네요
본문
방금 노숙인으로 보이는 ..
흠 ..
남자면 그냥 얄짤없이 자르겠는데
여자노숙인들은.. 쩝;;
주무시는거 안된다고 안내해드려도
잠깐 몸좀 녹이고 가겠다는거
하아 ..
딜레마 입니다.
다른손님들을 위해선 자르는게 정답이고
그러자니 꽤 추운 날씨에 돈 내고 하겠다는사람 쫓아 낼수도 없고
흠.....
오늘 이따가 형들이랑 애기좀 해봐야겠네요.
추천 0
댓글 11건
이제그만님의 댓글
|
|
날이 추워지면...
종종 그런분들이 찾아옵니다... 참 애매한 상황이죠... 냄새만 안나면 그나마 참을만 한데... 기분 안상하도록 좋게 잘 말씀 드리세요... |
머루님의 댓글
|
|
@이제그만기분 안상하게 말하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그게 딜레마 입니다.
"돈있는데 왜???" 이러니 할말이 ㅋㅋㅋㅋㅋ |
kami917님의 댓글
|
|
@머루그돈으로 모텔가시죠 찜질 방이나... 라고 하면 실래겠죠? |
죽빵한대님의 댓글
|
|
아마 머루님이 일하고 계신 곳이 PC방 같습니다. 저도 제대 후 PC방에서 일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겨울경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분 2분이 들어오셔서 한손엔 쏘주 다른손엔 생오뎅으로 들고 오는걸 보고 사장님께 전화하니 잠시만 기다리라는 전화와 함께 오셔서 그 분들께 다가가셔서 "손님 저희 영업장에서는 음주를 못 할뿐더러 외부 음식 반입 불가입니다"라고 말씀하시곤 조용히 가라고 하셨죠. 그러자 머루님과 똑같이 "내 돈 내고 하는건데 왜그러냐" 이러면서 욕설과 함께 따지더군요 그러자 사장님 왈"여기 내땅이고 내 영업장이니까 X져"이러시곤 안나가면 영업방해로 신고한다니 가더군요 그런 손님들 받다보면 다른손님들이 다 떠난다구요 ㅎ 물론 방법이 안 좋을 수 있지만,그런 손님 받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것같네요... 제가 손님이라도 정이 떨어질것같습니다.ㅎ; |
머루님의 댓글
|
|
@죽빵한대저도 남자들은 그러지만..
여자노숙자는 참 애매하더라구요.. 날씨가 추워 몸좀 녹이러 왔다는데 매몰차게 하기도 뭐하구 ㅎㅎ;; |
머루님의 댓글
|
|
@kami917진상이들은 그냥 112 누르고
경찰아저씨들 부르는게 속편합니다 |
죽빵한대님의 댓글
|
|
@머루그럴땐 자판기커피라도 한잔 뽑아드리고 대충 있다가 보내는 방법도 잇드랫죠 |
머루님의 댓글
|
|
|
죽빵한대님의 댓글
|
|
|
머루님의 댓글
|
|
돈없이 들어와서 행패부리면 얄짤없죠.. cctv만 9개인디.. 으흐흐 |
죽빵한대님의 댓글
|
|
@죽빵한대저도 알바 했을적 깽값좀 받앗드랫죠! 덩치가 작은 것도 아닌데 맨날 나오라고 하드라구요.
3대맞고 100이상 버는 쿨팁! 일단 약올려라!(티안나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