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필리핀에 거주중인데... 요기 파는 액상들... 해외액상도 물론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담샵이 이곳 필리핀에서 클론? 또는 자작? 액상같은걸 판매하는데 가격이 매우저렴합니다...

30ml 기준으로 보통 저렴한건 3800원 비싼건 만원약간 넘는데...

전에는 사먹기 찝찝한가 싶다가 방법도 없고 사고있긴한데.... 김장하려다가... pg vg 니코틴 파는 현지 사이트까지 알아보고 ....

결국은 향료때문에... 여기서 사서 사용하는데... 그나마 인건비가 싼나라니.... 믿고 사야겠지하고는 있지만...

오프매장가면... 그래도 dna200  제품도팔고... 엠클도팔고... 하는데... 여기서 사실 전담하는건 상당히 고급? 취미같은거라서요...

연초가 보통 싼건 1000원 비싼건 2500원정도라서요...

가끔 액상파는쪽 페북가보면 자기들은 미국산 pg vg 쓴다고 광고아닌광고도하고...

그냥 믿어보려고 하는데.... 해외살고있으니 별게 다걱정이네요.... 

그래도 행복한건 세부는 전담기기가 전에는 상상초월의 가격이었는데 요즘 안정화 찾은듯 합니다....

물론 한국이 더싸고.. 직구가 더 싸긴한데.... 

그래도 .... 오프매장에서 륄로 225000원정도에 판매하면 나쁜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전에 섭탱미니가 6만원이 넘었던기억이 있는데 .... 

대신 이친구들은 정말 판매하는 오너가 자기 좋아하는 기기나... 아니면 판매많을거 같은 물건만 들여다 파는지라...

선택의 폭이 좁은건 좀 흠이라면 흠이네요...

제가 자주가는샵은 오너가 드리퍼나 무화량 많은기기위주로 판매를 하다보니....

얼마전에 이빅 미니 하나 업어오면서 한국 자주도 못가고 해서 여기서 조달하는걸로 합의를 보려합니다...

전에 어떤분이 필리핀에 놀러와서 전담샵 찾기 힘들고 그닥 좋은기기 파는곳을 못봤다했던듯 한데..

여기는 전담샵 대부분이 임대료 싼곳에 많더라구요...

큰몰에 있는곳도 있긴하지만 살만한거 팔고 하는곳은 대부분 구석에.... 저도 찾느라 한참 걸렸었는데...다행히 세부에서 그나마 가격좋은샵이

퇴근하는길에 5분정도만 돌면 갈수있는곳에 있더라구요....사실 전담에 연초까지 같이 하기는 하지만... 전담덕에 연초도 많이 줄였고...

최대한 전담쪽으로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힘드네요...어디가서 피면 뻘쭘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베이프알고나서 지름은 늘었지만.... 좋은정보 항상 받아서그런지 좋기는 하네요.... 

단지 세부에도 좀 누군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긴하지만요.... 

그냥 일하다가 잠깐 짬나서 영양가 없는 소리만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