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코 액상을 직구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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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hi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3 17:59 728읽음본문
무니코액상 총 18병을 직구했습니다.
1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8병의 액상은 제가 고른 액상이고 10병의 액상은 미스터리 박스라고 해서 랜덤으로 12달러에 무니코 액상 10병을 주는 걸 선택해서 총 8병+10병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택배 박스 개봉을 하고 나서 몇 개의 액상이 열려있는 걸 보고 랜덤으로 뽑아서 관세청?에서 니코틴 검사를 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미스터리 박스에서 나온 액상들만 대부분이 열려있고 제가 선택해 주문한 액상 8병은 하나도 열려있지 않습니다.
(미스터리 박스라고 해서 따로 포장이 되어있지 않고 18병이 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배대지에서 박스를 열지 않고 빠르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이용했으니 배대지 업체에서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쥬스 스틸에서 따진 액상들을 미스터리 박스랍시고 싸게 판매한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미스터리 박스의 액상들만 몇 개 열어서 니코틴 검사를 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문제는 이쥬스스틸에서 미스터리 박스에 들어있는 랜덤 액상들 중에서 니코틴이 6mg이 들어있는 액상이 하나 포함되어 있었고, 이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은 열려있지도 않았고 그대로 통관이 되었습니다. 물론 액상에 6mg의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10개 중 7개가량이 열려있었는데 전부 미스터리 박스인 점이 의문이고, 선택하지 않은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이 통관이 된것도 의문입니다.
확실한 건 이쥬스스틸에 미스터리 박스에 포함된 액상들이 따진 액상들이 있는지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를듯하네요.

댓글 2건
JIA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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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에서 확인했다면 박스에 개봉검사했다는 문구가있는
테잎으로 박스를 다시붙였을겁니다. 그런게 없다면 원래 개봉되어있었던거같네요 |
Deph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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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I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클리어런스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 1~2달러에 판매한걸로 봐서는 저렴한 이유가 있었던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