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비교 (32차 나눔 vs 페텍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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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려고 페텍에서 거금을 주고 파우치를 하나 샀었는데요.
https://www.fasttech.com/p/1912007
이게 방음판처럼 생긴 폭신폭신한 솜이 들어있어서
전담을 넣고 잠그면 안 흔들리게 꽉 잡아줘서 좋긴 하더라구요.
왼쪽이 오늘 받은 알케미스트 파우치, 오른쪽은 페텍서 구매한 파우치..
근데,
이게 너무 두꺼워서 들고다니기가 너무 거추장스럽더라구요.
손목에 끼우고 달랑달랑 흔들고 다닐 수도 없고,.. 손으로 몸통을 잡고 다니는데 한손에 쏙 잡히지 않은 스타일이라..
거기다,
중국서 한국 배송되는 도중에 그런건지? 원래 그런 놈을 보내준건지..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기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벋겨지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페텍서 구매해서 한 일주일 들고다녔나??
불편해서 안들고다니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버뜨..
32 차 나눔받은 디알케미스트 파우치는 속도 알차지만,
손에 쏙 잡히는 두께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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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제로도 잘 피고, 파우치도 잘 사용할께요~~
PS.
이번 달 초에 알케미스트에서 구매한 향료로 담근 처밀 500ml 도 잘 익어가는 중입니다. ^^
나눔 감사해요~
댓글 5건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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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날 비가와서 너무 바빳어요 ~.~; 1시 23 분인가 나눔하셧는데 ..
그때가 제일 정신없고 바빳어요 ㅠ.ㅠ |
아인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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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ㅠㅠ 죄.. 죄송합니다. 보자마자 냅다 신청해버려서.. 너무 빨리 동나버리긴 했더라구요..
판매도 하실란지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상품으로 나오면 지르세요.. 아주 좋아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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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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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우치는 물건입니다..^^ |
아인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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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그러게요. 액상처럼 피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더 오래 기억될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