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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04 23:37 72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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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동의하늬님의 댓글

동의하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매직큐티으어 고민입니다.
이모님 한의사하셔서 어릴적부터 한의학에 의존을 많이해
자연스레 한의사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반대를 하셔서
그냥 제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을까요 ..

수잔님의 댓글

수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공돌이 출신으로서 공돌이도 괜춘한데 말이죠 =_=;;;;
이런저런 많은 고민이 되시겠지만.....사는데 어렵움이나 고달픔 어쩔수없는 환경이 아니라면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하는게 가장 행복한 삶인거 같아요 이래나 저래나 사는건 같은데 기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에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환경이나 사정때문에 원치않는 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하고픈 것을 하면서 사는 인생은 참으로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_=

동의하늬님의 댓글

동의하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수잔성격이 싸바 싸바를 못하니 제가 있던 공대는 특성상 학교선배가 회사 선배라
힘들거 같더군요 ㅠㅠ.
하고싶은거 하고싶은데 허ㅓ허

121BK님의 댓글

121B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의사도 고달픈 직업입니다. 월급쟁이 의사를 하면 어느정도 올라갈때까지 욕들어가면서 일해야하고, 개인병원 차려도 잘된다는 보장이 없어 문닫는 병원도 많구요....그리고 의사도 진로가 많지 않습니까....외과 내과 소아과 정신과.....한의사도 마찬가집니다...무슨전문 한의사라고 소문나기전까지는 힘듭니다....예전같지 않아요...중요한건 중간에 뭘 자꾸 바꾸면 안좋습니다..

ton80님의 댓글

ton8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동의하늬님의 댓글

동의하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고모령사주는 한번 봤는데
물이랑 칼잡는게 좋다고 해서
사실상 공대도 조선해양공이었는데 영 안맞더군요.
의사나 한의사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멸균기님의 댓글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동의하늬사족같아서 짧게 댓글 달았는데..
저는 더 거지같은 진로를 잡았습니다.
요즘은 어차피 대부분의 진로가 별다른 비전이 없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힘들죠.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해도 힘들어 죽겠는데 다른일이라면 끝까지 갈수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똑같습니다.
"하고싶은걸 하세요."

동의하늬님의 댓글

동의하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ton80감사합니다.
정말 공감 되네요.
사실 법조인도 생각 안해본게 아닙니다.
그런데 사시가 워낙 어려워서 엄두도 못내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거 해보자고 도전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니...
술한잔하면서 이야기 하고싶으네요 ㅎㅎ

121BK님의 댓글

121B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동의하늬말씀 드렸듯이 쉬운건 없습니다. 뭘하시든 하고 싶은걸 한가지만 계속하시면 됩니다...그럼 언젠간 성공합니다. 괜히 경력 경력 하겠습니까

흐헤히후님의 댓글

흐헤히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부모님입장이라면 한의대보다 의대를 선호하시는게 이해는 갑니다 ㅎㅎ
변호사도 그렇지만 요새 한의사들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서 힘들다고 하니까요...
사실 의대도 학부만 나온다고 끝이 아니라서 거진 10년은 고생해야되고 그러고나서도
웬만큼 잘사는 집안이 아닌 이상은 빚져서 개인병원을 내거나 종합병원에 들어가서 고생해야 되지만
아직까지 부모님세대의 인식은 의대가 최고다라는게 사실인것 같네요 ㅎㅎ

저도 동의하늬님과 비슷한 또래인것 같아서 이런말씀 드리기가 참 애매하지만
요즘세상에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버는건 그 자체가 축복받은일 같습니다
정말 운좋은 사람이 아닌이상은 다 울며겨자먹기로 살아가는거죠 ㅎㅎ
저도 시험준비를 하는 백수지만 그일을 죽도록 하고싶어서 준비하는게 아닌 상황인지라
딱히 좋아하는걸 하시라 돈많이버는걸 하시라 라고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부분과 큰 수입을 얻는 부분 둘다 중요한것이기 때문에
잘 비교형량하셔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여몽님의 댓글

여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부모님 의견보다 본인이 평생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하셨으면 하네요. 10년후에 본인이 후회하지않는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괜히 부모님 말씀들었다 이건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면 서로 원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부모님의 인생이 아닌 본인의 삶을 사는거니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질수 있는 후회없는 선택 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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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본인을 잘아는 최고의 인생선배는 부모님입니다.
부모님과 잘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한의대합격이라니!! 부럽네요!!!!

지갑님의 댓글

지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라면 의대.. 반수해서 의대갈 급이면 조선해양공학이면 s밖에 없는데 만약에 서남의 경한 이정도 차이가 아니라 붙으신 의다가 인설의 혹은 삼룡정도급만 되도 의대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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