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타부서 지인.

제 크탱에서 나오는 용가리를 본 후.

"야 그거 진짜 담배피는맛 나겠다. 연기대박임!"

"한번 펴봐. 뿅가"

그렇게 크탱과 아솔로.. 4.2볼트 세팅 후 넘겨줬습니다.

"너 담배피듯이 입으로 머금지말고 그냥 목으로 훅 빨어 그렇게 피는거야"

겁나는지 한번 살짝 시도만 해 보더니. 괜찮은지 제대로 3~4초 흡입하네요..

그 후 용가리를 내뱉으며..

"야 이거 뭐야 XX시원해. 어우.. 근데 맛은 좋다"

네 사실 아이스키위가 들어있었거든요.

그렇게 친구의 건강한 위를 확인 한 후, 이빅미니와 섭탱을 주문 해 줬습니다.

내일오면 아이스키위 선물해줘야겠어요.

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