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장에서 꼭 필요한 물품 2가지 

1. 노스페이스 히말랴야 패딩

2. 전자담배.

저는 연기과를 졸업하고 배우를 꿈꾸면서 전담을 팔고있는거라 ㅋㅋ 

여전히 촬영을 계속 하고있지욥.

겨울에 촬영장에 가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모든 배우와 스탭들이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고 있지요. 

사실 겨울에도 군대가 아닌이상 그렇게 춥지않음에도  장시간 촬영을 해야되는 스탭들에겐 필요이상으로 따듯한 패딩이 필요하고 

옷을 수시로 벗었다 입었다 하는 배우들또한 입었을때 빠르게 체온을 복구시켜주는 좋은 패딩이 필요하기때문에 

모두 노스 노스 노스!! 

작년 말 부터 스물스물 촬영장에 전자담배를 피우는 배우들과 감독님들이 보이더군요. 

이유는 

1. 담배를 피우면 주변에 냄새가 나니까

2. 담배를 피우면 촬영이 지체 되니까

3. 대사하는데 영향을 주니까 

4. 쓰레기가 생기니까 

등등 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촬영장가면 명함을 주면 바로 단골이 생깁니다. 

사실 예전부터 전자담배 고급화를 꿈꾸고있었지요. 

제가 처음 전자담배를 봤을때 이미지가 안좋앗어요. 

3살많은 형이 기성전자담배 제품을 목에 달고서 피리를 불어라 제규어 마냥 쪽쪽되는게 너무너무 멋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형 그럴꺼면 담배를펴. " " 개 멋없어.. " 등등.. ㅋㅋ 

그런데 해외의 베이핑 문화를 보며.  거기는 담배와 vape 는 다른 장르이며. 그래피티, 타투, 스냅백, 보드 의 힙합장르에도 잘어울리며 

꽤 쎄끈함을 느꼈지요. 그래서 사실 가장하고싶은건 한국에서 VAPE의 고급화.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건. 잘생기고 멋진 배우들에게 계속해서 전자담배를 추천하여 영화촬영시에 계속해서 노출이 되게하는것 

사실 담배를 2번이상 피우는 장면이 있으면 바로 19세가 올라가고. 19세 영화가 되면 관객동원수가 절반으로 확줄어드니 어렵긴하지만..

보통은 12세 관람가를 따내려고 하지요. (그래서 19세 딱지 붙으면 "아씨바 어차피 19세 된거 여자 다벗기자 야 다벗어! 다죽여! 다 해 다! " 하는거죠) 

전자담배 스틱형을 ㅈ밥처럼 피우면 그거자체가 케릭터가 되고. 

돈많아 보이는 사람이 모드기기 깔끔한것을 들고 무화량 펑펑하면 그거자체가 케릭터가 되고 

언더의 사람이 덜덜덜하며 리빌드 하고있어도 그거자체가 케릭터가 되는 그날까지 ㅋㅋ.. 

그래서 할튼 멋진 연예인들과 감독들이 전자담배를 퍽퍽퍽 !! 

유선배님은 오늘또 사무실에 오신답니다.. ㅋㅋ 

www.mrva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