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벱님이 1212에 첫 오모라고 발표 했을때만해도 12월 언제오나 했는데 시간 빠르네요.

주변에 전담하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관계로 쓸쓸히 전담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런기회에 드리퍼 세팅해서 코튼들고 나갔으면

다른분들이 가져온 액상맛도 이것저것보고..우하하~  참 좋았을텐데.. 

연말에 유독 바쁜지라 직장인은 웁니다 ㅠㅠ

오모 장소가 서울이었으면 잠시라도 들릴 수 있었을건데 아쉽네요.

하지만 뭐 전국에서 모이시는거니 대전으로 하는게 맞는거죠.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부디 원없이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몸은 그곳에 없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ㅎㅎㅎ

...12일에는 배가 아플 것 같으니까 이베이프 출입을 자제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