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월급통장에 여유가 좀 있어서 뭘 좀 살까 하다가 오랜만에 눈팅을 해보니

한발모드 갑 이빅미니, 서브옴탱크 갑 크탱이 자리매김했길래 페텍에서 질렀습니다.

3일만에 전부 차포로 쉽은 됐는데 이틀 뒤에 리턴됐다는 얘기가 티켓으로 오더군요 ㅂㄷㅂㄷ,,

결국 6일만에 싱포로 다시 보내달라고 티켓을 넣었는데 닷새째 쉽이 안되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 쉽핑해주냐 티켓넣어도 묵묵부답이군요

현기증 날 것 같아서 국내몰에서 섭탱미니를 질렀습니다 ㅠ

지르고 나니 섭탱미니의 리빌드코일이 갑이라는 말에 눈이 번뜩여져 리빌드에 입문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ㅠㅠ

크탱RTA코일킷도 질렀습니다 ㅠㅠㅠ

라이트닝 칸탈도 질렀습니다 ㅠㅠㅠㅠ

코튼베이컨도 질렀습니다 ㅠㅠㅠㅠㅠ

좋은 툴이 있어야 좋다길래 베라 드라이버도 질렀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김장용 공병, 향료, 악세사리 등 이래저래 사다보니 

뢸로를 산 것도 아닌데 40만원을 지출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굶어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빅미니와 크탱은 내년이나 되서야 얼굴 볼 수 있겠고

국내몰에서 주문한 섭탱미니나 오면 신나게 빨아제껴야겠네요 ㅋ

인증은 택배하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