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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 개봉후 첫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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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4 17:38 81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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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에서 모드기로 넘어오면서 rx200 + 피쉬본플러스와 같이 들고다닐 서브박스미니를 구입했습니다.

 

서브박스 미니는 같이 딸려온 0.5옴짜리 기성코일이 있어서 일단 그걸로 맛을 봤는데 기성기기보다 진한 향기와 맛에

 

'우왕~ 이래서 모드기를 하는구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드리퍼는 코튼솜이랑 28게이지 칸탈선을 시킨게 늦게 와서 서브박스미니보단 하루늦게 체험을 했죠.

 

공구(니퍼,플라이어,가위등)가 없는 열악한 조건에서 피쉬본플러스에 같이 동봉되 온 말아논 코일이 2개 있길레

 

연결하고 핫스팟도 대충잡고 솜을 넣었어요.  솜 넣는데 20분 걸린거 같아요..-_-;; 끝이 뾰족하게 말아지질 않더라구요.

 

액상을 넣고 솜향날리기 시도후 다시 조립하고 흡입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베이핑을 해보니 목에 자극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액상이 멘솔류인것도 있구 기성기기용으로 나온액상이어서 그런가봅니다.

 

저항값은 0.43옴이 나왔구요. 15W~40w 구간에서 시도해봤습니다.​ 일단 니퍼하고 플라이어를 사야겠습니다. 

 

내일 모드기기용 액상이 오면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리빌드도 그때 처음 시도해 보려 합니다. 

 

언제쯤이면 코후비면서 리빌드를 하게 될런지..  아 이놈의 수전증;;

 

아 그리고 후방주의가 뭔가요? 

 

피쉬본에 유리경통이 여분으로 한개 더있는데 분해하고 세척후에 조립하다 하나 깨먹었습니다. 엄청 약하네요.

 

하단에 있는 덱인가요? 거기에 유리경통 끼는데 빡빡하더라구요. 힘줘서 밀다 그만 ㅠㅠ

 

그리고 손톱깎이로 칸탈선 정리하다가 덱에 붙어있는 그 하얀 부분도 톡 하구 깨져버렸어요. 쓰는데 지장은 없는거 같아요.

 

이래저래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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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보키님의 댓글

보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몇가지를 제외한 모든 드리퍼의 구조가 공냉식의 구조라 많은 공기가 열을 식혀주면 덜 뜨겁긴 하지만 트리플 트위스트코일은.. 답이없습니다 입술이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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