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에구 죽겠네요... 계속 손님들이 몰려와서 저녁인데도 이제야 좀 앉아 봅니다...

리뷰까지는 아니고 이벱 에디션의 세세한 사진을 올려 보려고 했는데 여건이 허락치 않네요...

틈틈히 찍어서 갑자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1등에 좌절? 당황? 암튼 그런 비스무리 한걸 하는 바람에 받자마자 차 트렁크 안에 모셔 뒀었는데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 하신다는 걸 망각했었네요 ㅋ

펜션에 도착해서 젊은 폐들의 무화량에 놀라 출전을 포기할까도 했는데

계룡산신령님이 보우하사 운이 저한테 따랐나 봅니다...

또, 멀리 보내기 보다 여성 심사위원들의 심미안을 공략하는데 중점을 뒀는데 요게 또 먹힌 것도 같고요....

많은 분들이 오모 후기를 썼으니, 저는 간략하게 한마디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즐거움이 줄어들지만, 이벱질로 흥했네!'..... 저보다 어르신들 앞에서 나이 운운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에고 근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늘은 이벱질도 잘 못한건 함정이네요...

그럼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