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김장한 액상을 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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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2-14 19:01 518읽음본문
써커펀치 클론 100ml 담은거 한달 숙성을 끝맞치고 방금 맛 좀 봤습니다.
근데 왜 희안하게 이상하게 수상하게 미심쩍게도 제가 만든 액상들은 하나같이 다 심심한걸가요?
향은 정말 기가막히게 진하고 좋은데 맛은.......섭탱 0.8옴 30W로 땡기고 있는데 섭탱과 저출력 조합 때문인건지..ㅠㅠ
1ml 남은 쿨링에이젼트 넣어보고 약하면 쿨라다 섞어서 그냥 후딱 해치워야겠네요.
아~! 인생 액상 인생 기기 찾기 참 힘드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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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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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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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에 멘솔이 잘안맞을꺼 같은데유 |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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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끼시면 손맛이 전해지지 않아요... 맨손으로 대충 양념하고 조물딱 조물딱해야 진정한 김장의 완성...
목욕 재계 필수..... |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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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파파섞어펀치에 멘솔이 의외로 좋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섞어펀치...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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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제 손맛은 여친 궁뎅이를 찰싹찰싹 할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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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액상제조의 마무리는 침을 뱉어넣.... 는게 아니라..
지금 셋팅이 뭔가 본인에게 불만족스러운모양입니다. 어서오시죠. 이빅미니 + 크라운탱크 조합으로.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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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파파네 겉절이로 맛봤을때도 아주 살짝 크리미하고 상큼 달달한것이 쌓여있는 허브 향료 좀 섞어볼가 하다 말았는데
조금 넣었더니 맛이 아주 조금 괜찮아졌내요. 근데 니코틴을 3mg나 넣었더니 타격감이 증폭 ㄷㄷㄷㄷ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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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네아빠고럼요!
전 향료 넣을때도 주사 바늘 손가락으로 대충 쓱싹하고 넣고 빼고 하는걸요! 김장 끝나고 나면 손에 보습이 아주 죽여줍니다. |
소은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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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네아빠우아 부장님 퇴근하셔야죠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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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절반만 딩동땡~!~!~! 크탱 + 3발짜리 rx200으로 갈껍니닷~!
근데 장바구니에 아로마마이저도 함께 있다는건 함정 환율 때문에 체크아웃을 못한다는건 제 슬픈 심정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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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사이다크탱 0.25코일이 정말 좋긴 좋더군요 후후후후후..
어쩃든 환영합니다. 아로마는.. map먹이셨나요? |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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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파파무릎꿇고 저녁 식사 기다리는 중입니다...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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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넵! 먹이니까 45딸라 짜리가 27딸라였나?? 폭싹 떨어지드라구요ㅋㅋ
근데...이래저래 해외직구는 여천히 꺼려져서....트게만 보고있내요... 어제 오늘 딱 맘에드는 크탱이랑 아로마마이저 눈앞에서 몇초 차이로 놓쳤어요ㅠㅠ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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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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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가 만든 액상은 맛없고 남이준건 맛잇어요 크흡...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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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사이다위험하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