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맘에드는 드리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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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2-18 13:52 1,125읽음본문
먼저 드리퍼 입문자입니다.
드리퍼에 꽂혀서 구매한 것만 마그마, 벨로시티, 데린저, 잠수함 이었구요.
이번에 라온에서 핫딜하길래 혹시나 해서 피쉬본 플러스 2를 질러봤습니다. 착한 가격
일단 저같은 입문자들이 쓰기에 장점이 상당히 많은 녀석이네요
유리경통으로 되어있어 액상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여 탄맛을 잘 안볼 수 있구요
탱크보다 나은 무화량 맛표현 좋네요 ㅎㅎ
0.3옴으로 빌드하고 45와트로 쏘는데도 발열은 탱크랑 비슷하네요
단점은 안에 침니같은게 있어서 아무래도 어마무시한 코일을 감을 수 없는 점,
드립팁이 일체형인점 정도 되겠습니다.
저 같은 입문자 분들께는 강추하고 싶은 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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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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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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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리가 잘깨지는 단점이있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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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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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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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그분 겁나 자삐지싶니다...ㅋ |
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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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네 이것저것 드리퍼 시도해봐도 뭔가 저랑은 안맞더니 이놈은 다르네요 ㅎㅎ |
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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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아하 이거 오래 쓸람 예비 경통을 좀 사놔야겠군요 ~,.~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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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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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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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네 지금 신나서 밀크맨 퍼마시는 중이네요 ㅎㅎ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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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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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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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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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휘몰아치는 와류와 액상튀없이 제작된 드립팁 좋죠..
하지만 위에 언급하셧던 내용떄문에 저와는 맞지가 않앗던 비운의 드리퍼였지요.. |
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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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슈입문자인 제가 봐도 하이엔드 급은 아닌듯 보이네요. ㅎㅎ 일단은 딱 저와 맞는 놈 정도 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또 바뀌겠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