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에 보일러가 망가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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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후 10시쯤에 어머니께서 보일러를 트시자마자 뻥!하는소리가 나길래 와 이건뭔가싶었는데
그뒤로 점화가 안된다고 에러메시지가 뜨네요...
똑같은 증상으로 6개월전에 부품값만 5만원넘게 받아간걸로 기억하는데 이놈의 롯데놈들은 참...
백수라 내일 출근을 안해서 안심하고있는 상황이 그저 웃기네요 ㅎㅎ;;;
일어나자마자 A/S기사분이나 불러야겠습니다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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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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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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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나서(냉각수 넘쳐서 보일러전자부품 고장) 새벽에 깨서 그 한기에 몸서리쳤던 기억이... |
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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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괜히 껍데기 깠다가 봉변당할것같아서 꺼놓고 그냥 자려구요...
7년전에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 아파트에서 보일러가 폭발해서 사람이 소파에 앉은 그대로 뼈만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로는 보일러 근처에 얼씬도 안합니다...ㅠ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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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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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vㅠㅠ왜하필 밤에고장이나서...차라리 아침이었으면 바로 불렀을텐데 참 난감합니다 허허 |
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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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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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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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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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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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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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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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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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사실 저야 감기걸려도 약먹고 푹자면 괜찮아지니 상관없지만
부모님이랑 할머니께서 감기에 걸리실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가뜩이나 날도 추워졌는데 하룻밤만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
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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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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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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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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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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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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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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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으로 두 번 as 불러서 고치고 이젠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세번째 고치면서 물어보니 보일러 수명이 7~9년이라고 하더군요. 세번째는 돈좀 들여서 고쳤는데 그것도 1년 밖에 안가 새걸로 걍 바꿔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