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쫌 무섭게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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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2-18 22:08 842읽음본문
생긴거만 그러고 마음은 여린데
슐집같은데서 술먹는데 옆테이블
딱봐도 형인데 제 눈마주치면
막 안본척하고 눈을 피하는게 느껴져요
그때마다 되게 미안해요
안ㄱ래도 되는대..
눈 한번 마주면 무슨 자기 잡아먹을까바 0.5초만에 눈 회피 하면서
다른데 보는척 하고 다 느껴 지거든요
저도 제가 무서운 사람 봤을때 그랬으니까요
슐집같은데서 술먹는데 옆테이블
딱봐도 형인데 제 눈마주치면
막 안본척하고 눈을 피하는게 느껴져요
그때마다 되게 미안해요
안ㄱ래도 되는대..
눈 한번 마주면 무슨 자기 잡아먹을까바 0.5초만에 눈 회피 하면서
다른데 보는척 하고 다 느껴 지거든요
저도 제가 무서운 사람 봤을때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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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21B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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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 나~의~
부끄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
혼이담긴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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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제 부랄 친구 중에 정말 그렇게 생긴 친구가 있었습니다.ㅎ 저도 가끔씩 어두운데서 무심코 볼때면 섬뜩 함을 느꼈다는...ㅋ 그런데 사실은 착하고 서울대 갈정도로 공부도 잘하는 순둥이 였지요. 하지만... 군대가서 특공연대로 착출을 당했다는...ㅋ 옛날 얘깁니다...ㅋ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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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무섭습니다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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