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트림 이벤트로 받은 Xtank 4.0 v2 (10ml 가습기)에
SS316L 26게이지 듀얼로 빌드 후

RX200에 물려서 온도조절로 사용해보니

상당히 쓸만하네요...

아무래도 Xtank 4.0의 액상 유입이

아로마마이져보다는 못한터라

아로마마이져 쓰듯이 7초 이상 장타, 연타를 빨면
드라이힛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SS316L로 빌드 후
RX200의 온도조절 능력을 믿고
장타 연타를 때리니까

무화량도 묵직하면서
장타 연타 때려도 탄맛 안나고 좋네요~

Xtank의 능력이라기보다
RX200의 스뎅 온도조절을 믿고 쓰는 셈인데

RX200이 역시 스테인레스 온도조절 능력이 꽤나 쓸만합니다.


아로마마이져는 클GT에 물려서 쓰고

Xtank는 당분간 RX200의 제짝이 될 듯 싶네요...


Xtank + SS316L 조합으로 쓰니까
개인적으로는
벨루스보다 마음에 듭니다.


묵직한 세 발에 묵직한 가습기!!!

올 겨울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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