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코의 귀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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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 4330 동지 여러분!
이 추운날 17track 클릭질 하시느라 얼마나 손구락이 시려우십니까!!
오늘 님보다 반가운 우체국 아저씨의 우렁찬 택배 소리와 함께
11월 24일에 구매한 피코를 손에 쥐었습니다.
원본을 사진으로 배워서
퀄의 차이의 정도는 모르겠으나
클론 치곤 꽤 마감이나 기타 등등의 상태가 좋습니다.
이고원 clr 파트와 리빌드 파트가 다 들어있고, 울템 경통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ㅁ-!!
리빌드 난이도는 낮으나 귀차니즘은 카라플의 몇배입니다.
코일 체결후 핫스팟 잡으려면 가조립 했다가 다시 꺼내서 솜 넣고 다시 조립하는데
걍 저는 핫스팟따윈 신경 안쓰는 쿨한 남자니
그냥 대충했다가......
베샥이가 클릭 한번에 뉴코일 샘코일?
또 클릭 한번에 뉴코일 샘코일? 하고 무한 리피트를 해대서
다시 제대로 감고 하니 안물어 봅디다...
맛표현은 마이크로캡을 낀 카라플의 느낌이 슬쩍 납니다.
디자인때문에 마.캡을 꼈지만
굴뚝의 유무에 따라 맛표현이 워낙 달라져서
개인적인 견해로는
긴 굴뚝긴 카라플 > 짧은 굴뚝 카라플> 피코=마이크로캡 카라플 정도 인것 같습니다.
흡입압은 한칸열어놓으면 카라플하고 비슷하고
두칸 이상부턴 허당인가 싶으면서 허당아닌 그런 느낌이랄까요...
무튼
편하게 즐기면서 쓰기엔 딱 인것 같습니다!만.,....
왠지 조만간 트게에 올릴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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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순남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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