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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J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20 21:17 78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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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을 만난듯합니다.

갑자기 ..'다 부질 없도다'...란 생각에 계속 뿜뿜중입니다.

 

아...오늘 하루만 이러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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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얼마전에 그분이 오셔서 미친듯이 다 정리하고
여기저기 두서없이 쌓여있던 부품이며 재료들을 꺼내서 버릴거. 안쓸거. 필요없는거 다 버리고
팔수있는건 팔고, 나눔해드리고
무화기 2개, 모드기 1개 남기고
죽은소에서 작은 정리 서랍하나 사서 딱 정리하고 나니
뭔가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그냥 내손에 딱 맞는거 아니면ㅡ 정말 끝내주게 좋은거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것을
무의미하게 지출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죄다 정리하고 싶었는데
정말 필요한것만 남겨두니 오히려 더 편해지고 더 즐길수 있는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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