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이 나내요.
본문
한창 대학교 댕길때 단칸방 원룸에서 자취했었는데
여친아닌 여친같은 모종의 관계인 여자와 열심히 그렇고 그러하는데
여편네가 성대가 어찌나 우렁차던지 비명을 마구 질러대는데도
아랑곳안고 그냥 꿋꿋히 열심히 그렇고 그러했더니
밑에 집에서 아이고 잠 좀 잡시다!!!!!!!!!!!!!!!!라고 소리를 질러대더라구요.
하지만 전 신경쓰지 않고 약 10여분을 더 열심히 그러하였습니다.
항상 계단을 내려갈때마다 그 집에서 나던 수컷 냄새가 너무 지독했었거든요.
그렇죠. 부러워서 그런거였죠.
흐흐
추천 0
댓글 7건
엘레인님의 댓글

|
이 뜻이군요. |
Newant80님의 댓글

|
옛날생각나네요 저도..
친구가 창문으로 처다본적도 있네요. |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
@Newant80헐~! 그건 좀 몹쓸 친구네요!
내 똥꼬를 친구에게 보여줬다는게 충격!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
@엘레인전 다른 개념의 마법사죠.
항상 혼자였던적이 없는 그러한 마법사!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
@울트라매니아저보다 더 한 분들 많습니다ㅋㅋ |
주선님의 댓글

|
뭘하신거죠 .... -ㅁ-)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