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로 혼자 한달을 빼고 고르고 고민하다가........

어제 밤 부터 지금까지 칸탈선 하나 가지고 채팅방에서 무려 반나절이 넘는 시간동안 지지고볶다 드디어 결제했내요;;;;

지난달에 진즉에 결제했으면 할인 더 받았을껀데 쩝....

척츄님, 머루님, 풍류방랑자님, 박멸(균)기님, doch님

그리고 제 쓰잘때기 없는 질문에 답글 달아주신 많은분들 정말 짜증났을텐데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아 제가 생각해도 전 참 답안나오네욬ㅋㅋㅋㅋ

박멸기님의 그 서슬 퍼런 칼날과도 같은 일침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물론 그쪽 취향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