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컴 맞춘다고 지른게 하도 많다보니 거의 매일같이 택배가 오는데

언젠가부터 택배가 도착해도 시큰둥.... 뜯는것 조차 귀찮을지경으로 귀찮음증이 극에 달했네요;

차포989 받은지 3일만에 개봉했습니다 -_-;

이빅화이트랑 드립팁들..그리고 테디님 공구기다리다 지쳐 구매한 실케네요.

음? 이빅 화이트인데 박스엔 골드로 찍혀있네요. 펌업버젼은 박스가 바뀐건가;

아직까지 딱 이거다 싶은 입호흡 드립팁을 못찾아서 이번에도 역시나 드립팁 몇개 질렀는데

그동안 컬러때문에 외면했던 울템드립팁은 촉감은 아주 좋은데 생각보다 결로가 많이 맺혀서 쬐끔 실망;

블랙 크탱에 깔맞춤을 위한 레진드립팁은 아주!!!! 대만족.

그리고.. 510용으로 개조만 성공한다면 더이상 입호흡용 드립팁구매는 없을 것 같은 입호흡용 레진 드립팁..

사실은 510용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쉽되고 나서 다시보니 아니었음;;; 흑; 또 바보짓거리를 해버리다니; orz

아무튼 11월에 질러놨던 차포10 까지 배송받으면 당분간 지름은 없겠네요.

이제 남은건 방출만이.... 에혀 귀찮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