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탕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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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김장.. 가스렌지 불 올려놓고 중탕하다가 20분 잠들었는데.. 액상이 끓고있었어요 ㅠㅠㅠㅠ
하.............. 100미리 약통에 랩 씌우고 뚜껑 끼웠는데..
괜찮....겠죠?...... 100미리 10통인데..................... 다 변기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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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이재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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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네요.... 경험해보지 못해서
혹시 모르죠. 맛이 진해질지도....? |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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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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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씌워놓으셨다면야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ㅠㅠ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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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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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전담인향이 안날라갔기만 2주동안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개봉해야겠어요.. 2주동안 뜯고싶은 맘 1351312%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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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제발 그래야될텐데 말이죠 ㅠㅠ 첫김장부터 8만원 쌩돈 날리는게 아닌가 노심초사.. ㅠ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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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섞이려나.. 은은하게? ^^ 바로 시식해보세요.. 숙성이 필요없거나 향이밋밋하거나 둘중하나것죠^^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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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바로 시식해봐도 될려나요?
끓고나니 식는동안 완전 물처럼 찰랑거리던데.. 다시 다 식으니 살짝 본래 점성으로 바뀌었네요 후 첫김장에 대형사고를 ㅎㅎ |
과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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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는 용기는 어떤걸로 하셨나요?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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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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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약국공병도 pe와 pp 두종류가 있을겁니다.
내열온도는 pe는 아마 고밀도 폴리에틸렌 HDPE일테고.. 내열온도는 약 90~120도 정도 됩니다. pp의 내열온도는 100~200도 정도 됩니다. pe는 말랑한 편이며, pp는 딱딱합니다. 보통 끓는점 100도로 잡고.. 통이 녹았을 확률도.. 맛보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고려해보심이..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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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PE 인듯 싶네요 바로 개봉해서 먹어봐야겠네요 오늘 퇴근하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과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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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그런데 끓고 있었다는건 물이 끓고 있었나요?
아니면 공병 안에 액상이 끓고 있었나요?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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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물은 끓고 있었고 액상도 살짝 끓고있었습니다...?아닌가?... 기억이안납니다... |
과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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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글리세린이 끓는점이 290도이고,
프로필렌글리콜이 185도쯤 되고, 혼합물 향료들은 비율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섞이면 끓는점이 높아질테니 안쪽에서 끓지는 않았을겁니다...아마도요.. 이론상으로는 액상온도가 8~90도? 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어서..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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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고수님 대단하십니다 집가서 바로 시식해봐야겠네요 ㅠㅠ |
과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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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액상이 너무 아까워 버리지 못하시겠다! 라고 생각되시면,
저같으면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어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예를들면 똑같이 중탕으로 만들어놓고 공병에 액상대신 소금물이나 설탕물? 정도를 넣고 비슷하게 만들고 같은 농도로 만든 안끓인 소금물이나 설탕물 맛과 중탕된 맛이나 냄새등을 보면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비슷하다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물론 무화기 내에서 기화가 되는 조건이 붙긴 해야 하고, pe나 pp가 액상에 용해되어 기화시 연무에 포함될수도 있긴 하겠지만 마음에 위안을 얻으려면... 제가 너무 갔나요?.. |
토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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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녹으먼 dcm등 여러 유기물질들 몸에 안좋아요. |
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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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솔참고하겠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