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 없는 저녁에 기습적인 리빌드 및 간단 리뷰

일단 캐츠 드리퍼와 모드의 결합 전 모습입니다...

캐츠 드리퍼의 외관... 외부 경통을 벗기기 전입니다... 몸통을 잡고 드립팁을 아래로 밀면.... 외부 경통이 쏙 빠집니다


모드의 모습입니다... 영롱한 큐빅을 누르면 파이어가 될 것 같지만... 데코레이션입니다


몸통 뿐 아니라 하단 파이어 버튼 바닥에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이베이프 특별판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드리퍼와 모드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아... 아름답네요


탑캡 모습입니다... 무화기를 체결하고 아래 접점부를 위로 올려 무화기의 똥꼬와 만남을 주선하면 됩니다


버튼부 입니다... 버튼감 최고입니다... 

드리퍼와 모드의 스페어 파츠들입니다..


제 아무리 특별한 무화기라도 리빌드 전에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세척... 그 전에 분해된 모습입니다...

빌드는 쿼드까지 가능할거 같은데요... 처음 접하는 리빌드 방식이라 참 걱정이 되네요...


이래저래 헤맨 끝에 듀얼은 포기하기로 하고 싱글로 0.6옴 맞추고 맥스뷔지 도미니크 뿜뿜....

무니에 맥스뷔지라 맛이 연한데도 나름 진하게 맛을 내줍니다... 명불허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베이프팜 찾아 가서 모더님께 빌드 방법 좀 전수 받아야 겠슴다...

블로그 동영상으로는 따라 하기 힘들더군요.....

이로서 스페셜 에디션도 전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