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크리스마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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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기 데리고 병원ㄱㄱ.
왜 이리 자주 아프냐 ㅠㅠ
2월에 유학가는 알바언니 남친 있다길래 오늘 놀게해줌.
마지막 크리스마스인데 일하게 하는건 그 남친에게 같은 남자로써 할 짓이 아닌듯. 사나이 오늘을 위해 얼마나 총알을 모아왔겠나..시급제로 뽑은 알바인데 시간 계산하는 건 좀 잔인해보여서 그냥 한 달 다 계산해서 월급주는데 늘 손해 많이 보는 기분...
오늘 혼자 달려야 함. 젠장......
기성쓰고 천국가려고 어제 노틸탱크 사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액상 다 토하고 기기 다 적심.....
ㅎ ㅏ ㅇ ㅏ ~~
병원 대기번호 34번이라니 ㅡㅡ......
왜 이리 자주 아프냐 ㅠㅠ
2월에 유학가는 알바언니 남친 있다길래 오늘 놀게해줌.
마지막 크리스마스인데 일하게 하는건 그 남친에게 같은 남자로써 할 짓이 아닌듯. 사나이 오늘을 위해 얼마나 총알을 모아왔겠나..시급제로 뽑은 알바인데 시간 계산하는 건 좀 잔인해보여서 그냥 한 달 다 계산해서 월급주는데 늘 손해 많이 보는 기분...
오늘 혼자 달려야 함. 젠장......
기성쓰고 천국가려고 어제 노틸탱크 사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액상 다 토하고 기기 다 적심.....
ㅎ ㅏ ㅇ ㅏ ~~
병원 대기번호 34번이라니 ㅡㅡ......
추천 1
댓글 3건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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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애기가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ㅜㅜ
크리스마스에 병원이라니... 역시 부모가 된다는 게 사소한 것부터 쉽지 않은 걸 느끼시겠어요. 수고하세요~ |
비익연리6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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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애기가 많이 아프지 않았음 하네요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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