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벌써 그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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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은 제가 전역한 날이라서 결코 잊어버릴수가 없네요
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24일에 전역신고하고 배타고 나와서 25일 아침에 집에 가야되는데
참 기구하게도 15년만에 섬에 눈이 엄청 오는바람에 배가 안떠서 집에 못가고
25일 저녁에 배를타고 집에오니 이미 26일...
전역하는 동기들이 사비를 털어서 바지선이라도 빌리자고 했건만, 배를 대주겠다는 선주는 없고...
25일 저녁 6시에 코엑스 광장 트리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던 그녀와는 못 만나고
I was a car...
그나저나 여친몬이 크리스마스에 얼굴 못본다고 죽여버릴 기세던데
살아남을 지혜좀 빌려주십쇼 ㅠㅠ
6만원짜리 케잌으로는 어림도 없어보입니다...ㅠㅠㅠ
추천 1
댓글 11건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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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한표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리다니 밥 맛도안날거 같습니다... ㅜㅜ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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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네아빠요즘 아껴두었던 제 한표를 사용했습니다.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면 돌려주시지요. 하핫. |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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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감사합니다... 복 받을겁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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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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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거들었습니다~ |
고기왕김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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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이분들이 ㅠㅠ
좀 살려주십쇼 ㅠㅠ 굽신굽신 |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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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김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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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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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김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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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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