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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이제서야 드디어 전자담배 입문한 새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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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8.126) 작성일 님이 2015년 12월 28일 00시 0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1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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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군대에 있을때 1453으로 시작해서 

노틸 - 카4 - 카라플 - 리모 - 크탱 - 데린져 - 카라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누구나 다 똑같겠습니다만은 

처음 시작때부터 김장을 달고살았는데 

가만히 따져보니 담배값보다 더 들어가는게 사실이군요 ㅎㅎ

나름 '이보다 돈 안드는 취미가 어디있어!!' 라고 위안삼아 계속 지름중이네요ㅠㅠ

이제 바모박스, 피코원본, 좋은 드리퍼 하나만 영입하고 당분간 뿜은 죽여두도록 해야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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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커피곰님의 댓글

커피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71.151)
회원아이콘 그렇습니다!
건강 + 저렴한 취미로 아주 적합하지요.
연초를 입에 대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치있는 취미입니다! ><

해리님의 댓글

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220)
회원아이콘 좋은 취미로 스스로 생각하니 좋은 취미생활로 자리를 잡은거 같습니다.
연초 냄새 특유의 쾨쾨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해리님의 댓글

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220)
회원아이콘 저는 대부분 사용후기를 보고 지르는 편이라서 대부분 기성,리빌드 무화기 정도이니 괜찮더군요.
저의 경우 쌓아둔 연초는 2015년 부터 거의 면세용이었지만 주변 애연가들한테 나누어 주었습니다.
가지고 있어야 눈에 보이면 손이 가게되고,,,
극 상황에서 연초가 필요한 순간이 오면 편의점이 있으니~ 라는 생각으로 전담 생활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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