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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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2-27 01:55 763읽음본문
네..
오늘은 길지도 않은 칸탈끈 이력에..
그 보기 힘들다는 원본 2개를 봤습니다..
카이푼 V4와 카라플 원본을..
아주 영광스럽게도 올분해 세척을 마치고 실리콘 오링을 교체를 했습니다..
원본도 제가 세팅한 오링이 정확하게 매칭이 되네요..
이로써 오링세팅은 마감이 되었습니다..
몇가지 클론에서 오링적용상 16번의 문제가 있기는 한데..
그것까지 끌고 가기에는 실수가 생길 소지도 있을거 같고..
카피가 아닌 클론이라면 원본과 100%호환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보니..
규격에서 벗어난 제조사의 탓으로 돌리기로 하고..
지금의 단일규격으로 결정했습니다..
단일규격이라고 하지만 약간의 유두리가 없는 건 아니고요..
암튼..
실제로 보니 정품의 영롱함은 가히 아이보고가 견줄 부분이 아니더군요..
손에 쥐었을 때와 분해조립을 하면소 느껴지는 감촉은..
플라스틱과 고무의 느낌 차이 정도로 비약을 해보고요..
거기다가..
카라플 원본까지..
데크의 코너까지 다듬어져 발하는 광택이란 명불허전 이더군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원본이라고 하는 무화기들은 카이푼 클론들 수준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급변하는 무화기 시장에서 클래식 영역까지 분류될 정도로 출시된지 좀 되었는데도..
가치가 인정될만 하네요..
카이푼 좋아하면서 원본(정품)을 보고 구매욕을 느끼지 않는다면 정상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정상이 아닌가 봅니다..
누가 기증해주지 않으면 보유할 일은 없을 테니..
ㅜㅜ..
카이푼 매니아라면 진짜 강추합니다..
더불어..
조만 출시될 카4 오링킷은 원본(정품)에도 완벽하게 적용 됩니다..
댓글 17건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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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님께서 원본을 극찬하시니...정말 땡기는군요....ㅠㅜ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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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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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함께 있던 사람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아이보고 따위가 어찌 원본에 비교가 되느냐.. 사진으로 보던거와 완전히 달라여..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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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매니아 아녀도 모두가 공감했던 부분입니다..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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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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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고 따위.......라니.....ㅠㅜ 크.....이거 가변을 지를게 아니고..... 카4 원본을 .......아오....괴로워여......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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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11시 쫌 넘어서 왔어요..
오다가 기름도 넣고..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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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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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단꿈님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카이푼 v4 원본과 카라플 원본 5기... 오늘 저도 그 현장에 있었습니당..ㅜㅜ |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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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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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술 못하는거 공식 아님?..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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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지하철 끊겨서..택시탔습니다..ㅠ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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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방랑자그러게 안보인다 했더만..
몇시까지 있었기에 지하철이 끊김?.. 신도림행이 역삼에서 1시경까지 있을 텐데??..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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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라.. 폐호흡유저는 그냥 구경만 하고갑니다.. 만두님의 타이푼이 커피곰님께 전달되어 곧 저에게 오는데 써보고 안맞다 싶으면 몇가지 나눔해야겟군요!!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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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11시 47분이 막차였더라구요..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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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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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카4 하나가 오링이 불안불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