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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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뿐하게, 그동안 사고싶었던 세라믹 핀셋을 주문했습니다.
저 영롱한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핀셋과 함께라면, 빌로우 할아버지가 와도 솜털 한올한올 다듬으며
누수없는 리빌드를 할 수 있을것이란 자신감이 생깁니다.
또한 칸탈 지지기 하며, 철제 핀셋으로 코일을 만져주면서 느꼈던.. 감전이 되면 큰일난다는 그 불안감도
이젠 사라지겠군요.
PS : 핀셋만 시키고 보니, 배송료랑 그게 그거인듯 해서 무화기 하나는 그냥 끼워넣기로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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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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