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처음 1453으로 전담 시작했어요

연초는 시가6미리 하루 한갑반에서 2갑

전담으로 바꾼이유는 100퍼센트 담배가격인상때문이에요

한달이 10만원이 20만원으로 올라가면 감당안될것 같아서였죠..

처음엔 기기좀 배워볼겸(배울것도 없지만) 액상 하나 사고 부터는 16미리로 김장해서 먹었구요

나름 만족해서 1년동안 잘 피웠었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연초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담배 1년동안 처음에 두까치 정도 폈을까요.. 아깝기도 하고 연초는또 비싸고

매번 가변으로 바꿔보려다 주위에 전자담배피는사람이 한명도없어서 계속 마음먹다가도 까먹고 그랬었는데요

이번에 큰맘먹고 바꿔봤는데....

입호흡만 하다가 폐호흡하니 영 이상하고 적응못하다가 적응좀 하고나니

이건머 무화량이 손오공이 근두운 타고 가듯이 나오니 담배피는게 재미가 있어버리네요 ㅋㅋ

연초생각이 하나도 안나네요~

이베이프에서 인기있는것은 진리인듯 !!

한두개 더 구입하고 싶은데 일단 잔고가 조금 부족하구요.. 크탱이나 하나 더 살까말까, 크탱 하나더 있으면 더 유용한건가.. 고민중입니다.

아 근데 액상이 좀 많이 먹긴하네요. 1453으로 한두카토? 2ml 쯤 먹은거같은데.. 만하루 재보진않았는데 10~20ml는 핀거같아요..

이제 액상값 무시못하겠어요 ㅋㅋ 어쨋든 연초보다 싼거겠죠?

결론은 크라운탱크+rx200 은 구~~~~~웃

두서없는 매일눈팅만했던 초보의 글이었습니다.